해외 필리핀 근로자 (OFWs)는 코로나 19에 대한 완전한 백신 접종의 증거로 해외 여행을 위해 Bureau of Quarantine (BOQ) 에서 제공하는 국제 예방 접종 증 명서, “옐로우 카드”에 대한 요 금을 지불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 적했다. Sorsogon Governor인 Chiz Escudero은 이 해외 필리핀 근 로자들에게 PHP370의 요금을 면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전 상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 정을 통해 이 증명서가 예방접종 을 받은 모든 OFWs에게 무료로 지급되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 다.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 (DOLE)는 2021 년 8월 5일날 발표된 Advisory 101을 언급하며 National Covid-19 Vaccination Center 에서 발행한 임시 지침을 다시 설 명했다. 이것에는 필요한 경우에 만 예방 접종 증명서를 발급한다 고 한다. 또한 BOQ Medical Service는 예방 접종 기록 증명서 portal이 완전히 사용될 준비가 갖춰질 때 까지 국제 예방 접종 증명서를 발 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필리핀 근로자들은 BOQ 플 랫폼을 이용해 국제 예방 접종 증명서를 등록할 시 PHP300의 문서 요금과 별도의 PHP70의 편 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The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는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200,000명 이상의 필리핀 사람들이 있는 홍콩은 단일 출처 가 없다는 이유 때문에 지방 자 치에서 발급한 예방 접종 카드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8월 11일, Philippine Consul General in Hong Kong Raly Tejada은 이 문제가 해결됐다며 소지자의 여 권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한 홍콩 과 WHO에서 인정한 옐로우 카 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한준 기자

올려 0 내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