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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들 입원하기 위해 몇일씩 대기

등록일 2021년08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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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병에 걸리는 사람이 늘 어나면서 응급실에서 중증 호흡기 질환 환자 전용 병동으로 이동하는 '대기시간' 은 최대 2~3일 정도라고 한 응급의학 전문가가 화요일 밝혔다. 폴 콘보카르 박사는 응급실(ER) 의사 들이 비록 지난주까지 ER 간 이동은 평 균 24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빠르 면 7월 중순에 COVID-19 감염이 "지 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콘보카르는 지난 폭풍우 기간과 비슷 한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픈 가족 구성 원들이 다시 병원에 모여들고 있으며 노 인들은 심각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응급의학대학의 콘보카르 전 총 장은 "입원을 허가 받은 사람도 늘었다" 고 말했다. 그녀는 전화 인터뷰에서 "같은 추세"라 고 말했다.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환자가 언 제 COVID-19 병동에서 퇴원하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른 환자를 수용 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콘보카르 병원장은 대부분의 병원들이 급증에 대비해 준비해 온 추가 요람과 임시 병동들이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응급 부서는 병원의 출입구인 관문이 되어 그 짐을 짊어지고 간다"고 그녀는 말했다. 보건부는 20일 중환자실(ICU) 병상의 68%, COVID-19 병동 병상의 58%가 현재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체 격리침대의 57%, 기계식 산 소공급장치의 48%가 사용 중이라고 밝 혔다. DOH의 통계에 따르면, 보다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종의 현지 사례를 공개하기 약 2주 전인 7월 10일 ICU 침대의 55%가 사용 중이며, 격리 병상의 46%와 병동 침대의 42%가 사 용 중이라고 한다. 의료계가 2020년 8월 4일 소집한 '타 임아웃(time out)'이 시작되자 ICU 침 대의 55%와 격리침대의 52%, 병동침대 의 55%가 점유됐다. 또 산소공급장치 의 30%가 사용되고 있었다. DOH는 현재 한국의 긍정률은 21.9 퍼센트로, 이는 다섯 명 중 한 명이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사 스-CoV-2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말 했다. 3, 4월 상승률이 한창일 때 양성 비율은 25%로 정점을 찍었다. 급증하는 동안 메트로 마닐라 병원들 은 3월 29일부터 12일 동안 거의 매 일 1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면 서 긴 줄이 응급실 밖에 형성되는 등 COVID-19 환자들로 넘쳐났다. 정부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바 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닐라, 불 라칸, 리잘, 카비테, 라구나에 지역사회 검역을 강화했다. 당시 보건노동자연맹의 로버트 멘도자 는 메트로 마닐라의 몇몇 대형 병원의 응급실 대기자 명단에 10-50명의 환자 가 있었다고 말했다. 병상이 부족해 일부 환자들은 인근 지 방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칼라바르존은 지역 경계 내외에서 증가하는 사례들을 다루면서, 메트로 마닐라에서 유출된 COVID-19 사례들을 이 지역의 공공 및 민간 병원들이 중요하거나 거의 가동 되고 있다. 이번 주 화요일 현재, 세인트존스와 같 은 메트로 마닐라의 몇몇 큰 병원들이 있다. 루크 메디컬 센터, 더 메디컬 시 티, 국립 신장 이식 연구소, 어드벤지스 트 메디컬 센터, 마닐라 메디컬 센터가 이미 COVID-19 환자들을 위한 전능력 에 도달했다고 전염병 전문가 뢴트겐 솔 란테 박사가 밝혔다. 콘보카르가 설명한 대로 그는 인콰이 어러에게 환자들이 병동으로 옮겨지기 전에 응급실에서 2~3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콘보카르는 이 상황이 다른 응급환자들 의 병원 진료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동료 의사들을 규합하여 그들의 일을 계속하고 사람들은 그들의 몫을 하도록 했다. 대중에게 최소한의 공중보건 프로토콜 을 계속 실천하라"고 그녀는 말했다. 콘보카르는 세부에서 보고된 것과 달리, 원격진료나 원격진료를 통해 경증인 환 자나 환자가 탄 차가 메트로 마닐라 병 원 밖에는 줄지어 서 있지 않았다고 말 했다. "우리는 이것을 스마트 대기열이라고 부른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의사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건강 규약을 준수하 라고 촉구함에 따라, 이 폐쇄가 전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응급 부서는 고무줄과 같다. 확장성이 있다. 하지만 너무 멀리 뻗으면 부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DOH는 8,560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을 기록했고, 국내 총 환자 수는 1,676,15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부는 "상대적으로 낮은 환자수"는 일요일 검사 결과의 감소 때문이라고 말 했다. 연구소는 13개 연구소가 제 시간 에 자료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것은 7,964명이 회복되었다고 보고했 고, 이로 인해 생존자는 156만 7,920명 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92명의 사망자 가 사망자를 2만9,220명으로 늘렸다. 사망과 회복으로 7만90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94.4%가 경증 환자인 반면 1.7%는 무증상, 1%는 위중, 1.7% 는 중증, 1.18%는 양호하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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