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 이유로 여행을 해야 하는 사람 들은 필리핀 각지에서 강화된 지역사회 검역(ECQ)이 시행되는 가운데 경계지 역을 넘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필리핀 경찰(PNP)이 9일 발표했다. PNP 엘르아자르청장은 건강 및 가족 비상사태가 있는 사람들은 외부 거주자 (APOR)로 간주될 것이라며 ECQ 기간 동안 영업이 허용된 기업이나 산업의 근로자와 고객 등 야외 거주자 명단에 PNP의 허용 거주자 명단에 추가했다. 엘르아자르는 성명에서 "다른 APOR에 포함된 시민들 중에는 의사 및 직계 가 족의 죽음으로 인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 또는 배우자가 출산을 앞 둔 사람들, 그리고 필리핀인으로서 우 리 문화의 일부인 다른 이유들도 포함 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은 다른 도시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과 이들을 수공하는 사람들 을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르아자르는 이들 외에도 응급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의료시설이나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없어 지역 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 통행이 허가된다고 전했다. PNP는 델타 변종의 위협 속에서 사람 들의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수도권에 ECQ가 시행되기 며칠 전에 메트로 마 닐라를 둘러싼 여러 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했다. 앞서 내무부(DILG)는 당국이 지역 통 과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인증된 사람, 회사 ID 또는 고용 증명서에 대한 오래 된 정부간 태스크포스(TF) ID를 예우 하도록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조나단 말라야 DILG 대변인은 고 정된 체크포인트를 없애고 대신 무작위 통제포인트를 설치하자는 PNP의 제안 에 반대한다며 이런 정책은 실행하기 힘 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PNP는 교통 혼잡을 야기하는 가 운데 고정된 통제 지점의 제거를 고려하 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엘르아자르는 대신 경찰이 백신 접종 장 소와 현금 지원 센터와 같은 지역에 배 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검문소가 없다면 어떻게 통행금지를 강 행할 수 있겠는가? 두 번째로, ECQ 기 간 동안의 일반적인 규칙은 APOR이 아니면 집에 머무르는 것이다. 검문소가 없는데 그걸 어떻게 이행할 수 있겠는 가?”라며 그는 덧붙였다. PNP는 마닐라의 ECQ 이행과 지역 주 변의 국경 통제 지점 관리 등에 마약 방 지 작업을 위한 차체 마모 카메라를 배 치했다. "지상의 우리 인력은 8월 6일 ECQ 첫날 부터 매일 수많은 인원을 상대하고 있 다. 엘르아자르는”신체가 닳은 이들은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하며 동시에 자신 들의 주장과 학대 혐의에 대한 보호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끊임없이 일깨워 줄 것"이라고말했다 ECQ 위반자 구에바라는 DILG-PNP-법무부 합동 각서 회람에 따라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의정서에 반대한 사람들을 문책하거나 제재하는 데 사용될 수 있 는 관련 법률이 있다고 말했다. PNP는 최근 ECQ가 지난 금요일에 발 효된 이후, 2만 명의 검역 위반자들이 체포되고 벌금과 경고를 받았다고 보고 했다. 구에바라는 "보건안전법령 위반자에 대 한 체포, 관할 당국이 발행한 검역 관 련 규칙 및 국가 적용 관련 관련 법률 은 5월 31일 발행된 DILG-PNP-DOJ 공동 각서 회람(JMC)에서 다룬다"고 밝 혔다. 공동각서회람에서 지방정부 단위(LGU) 는 예약 및 초기 조사 목적으로 사용해 야 하는 대규모 및 야외 보유 지역을 식 별하고 제공해야 한다. 경찰관은 또한 최소한의 공중보건 기준 위반으로 인용된 사람에 대한 이해가 현행의 유효하고 적용 가능한 지방 조 례나 법률에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법무비서관은 "형사 기소를 피하기 위 하여 벌금 또는 사회복무의 해지를 허 용하는 법률이나 조례가 있는 경우에는 구치소와 유치장, 유치장, 검찰청 등의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이를 준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