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 몬순이 몰고 온 비로 인한 도로와 홍 수 방지 구조물의 초기 피해는 현재 11억 7천 만 PHP에 달한다고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 (DPWH)가 월요일 밝혔다. DPWH은 2일 현재 센트럴 루손에서 발생한 인프라 피해액이 가장 많은 건으로 6억9916 만 페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루손의 손상된 도로와 홍수 방지 구조물 은 각각 3억4,996만 페소과 PHP 3억120만 이라고 밝혔다. 칼라바르존(지역 4-A)은 2억2420만 페소로 도로를 포함해 두 번째로 피해가 큰 인프라 로 코딜레라 행정 구역, 도로 등 1억1351만 페소, 도로 6500만 페소, 홍수 통제 구조물 6000만 페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태풍 파비안에 의해 강화된 남서 몬순으로 인한 비는 또한 일로코스 지역에 3,105만 페 소 규모의 도로와 1,700만 페소 규모의 홍수 방지 구조물에도 피해를 입혔다. DPWH는 전국 수도 지역에서 도로 파손이 3,966만 페소에 달한다고 밝혔다. DPWH는 신속대응팀이 현재까지 루손에 있 는 32개의 국도를 복구했지만 토사 붕괴와 홍수로 인해 6개의 도로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전히 폐쇄된 도로는 Baguio-Bontoc Road in Paoay, Atok, Benguet; Abra- -Kalinga Road in Poblacion, Malibcong, Abra; Cong. Andres Acop Cosalan Road, in Poblacion, Buguias, Benguet; and Gov. Bado Dangwa National Road, in Ambalideng, Poblacion, Kibungan, Benguet 등이다. The Sto. Tomas-Minalin Road (Minalin-Macabebe Section) in Telacsan, Macabebe, Pampanga and San Simon-Baliuag Road, sections in San Isidro, San Simon, Pampanga 도 홍수로 인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 현재 접근성이 제한된 국도 구간도 4개 구간 이다. 토사붕괴로 경차에 국한된 산악 사방간 바기오본톡 도로와 바랭가이 가야 마리블레 스 지그재그 교차로인 사방간 바기오 본톡도 로는 경차에 한정돼 있다. 아팔릿 마카베 마산톨 로드, 그리고 Sta, Calsada Bayu의 구간. 루치아 마투아, 마산 톨, 팜팡가 등은 범람으로 중형차량이 제한 돼 있고, 옥시덴탈 민도로 사블라얀 파가사 구간 민도로 서부해안도로는 박스암벽(PNA) 으로 경차로 제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