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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가 올까요?" 데 리마는 2명의 유력 증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한다.

등록일 2021년08월0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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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가 올까요?" 데 리마는 심정지로 인한 목격 자 빈센트 사이 사망을 질문합니다. 야당 상원의원 레일라 데 리마( Leila de Lima)는 1 일(현지시간) 증인 2명이 연속 사망하면서 이에 의문 을 제기했다. 이는 데 리마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마약왕 빈센트 사이(Vincent Sy)가 7월 29일 목요일 심장마비로 사 망하면서 불거진 문제다. 앞서 2012년 데 리마 상원의원은 선거운동에 50만 페소를 기부했다고 진술한 사이는 결국 자신의 주장 을 철회하고 데 리마를 모른다고 시인했다고 증언했 다. 데 리마는 "모두는 아니더라도 검찰 증인 중 일부는 내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 협 박, 뇌물을 받거나 협박을 받은 증인들이 내 사건에 대한 진실을 영원히 폭로하지 못하도록 말살 대상으 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증인이 사망하는 이런 난처한 상황은 나를 상 대로 제기된 조작된 혐의의 배후에 대한 궁극적인 폭 로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위안을 주지 못하고 있다" 고 말했다. 죽은 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 박해자들은 이 말의 악의적인 지혜를 고수하고 있 는 것 같다.” 사이의 죽음은 지난해 7월 마약범 제이비 세바스찬에 이어 데 리마 사건과 연관된 두 번째 고위층 사망이다. 비탈리아노 아귀레 2세 전 법무장관은 그가 2016년 데 리마의 상원의원 선거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 캠페인 을 벌였다고 비난했다. 마약왕은 데 리마를 만나거나 그녀의 상원의원 선거운 동에 자금을 댄 적이 없다고 인정했다. 세바스찬의 죽음에 대해 그녀는 "나는 그가 당시 빌리 비드 마약 거래에서 거짓으로 그의 진술서를 철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적인 살인이었다고 믿는다"고 말했 다. 데 리마는 2017년 법무부가 제기한 마약 혐의로 수감 됐다. 그녀는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때 법무장관 시절 뉴빌리비드 교도소에서 불법 마약 거래에 관여한 혐의 를 받고 있다. 데 리마는 오랫동안 두테르테 정부를 노골적으로 비판 해 왔으며, 법무장관 시절과 나중에 인권위원회 위원장 시절 '다바오 데스 스쿼드'의 존재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도한 바 있다. 데 리마는 1일(현지시간) 말을 아꼈다. 이게 뭐야? 빌리비드에서 또 다른 유명 인사가 사망했 다. 그리고 이번에는 심장마비가 원인입니다. "다음은 누가 올까?" 데 리마는 올해 초 자신에게 불리한 세 건의 마약 사건 중 하나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른 두 건은 아직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은 없지만 별도의 법원에서 계류 중이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혐의는 정치적인 동기이며 꾸며낸 것이라고 주장한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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