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의 46%가 만약 자신들의 바랑가이에 있는 COVID-19 사례가 높다면 2022년에는 투표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한다. 펄스 아시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필리핀 국민의 절반 가 까이가 “만약 자신들의 바랑 가이에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가 많다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응 답했다. 이번 조사는 백신접종 기피에 대해 중점을 두고 6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2400명의 응답 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른 35%는 여전히 투표할 것 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19%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선거 기간 동안 집에 있겠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메트로 마닐 라 57%로 가장 많았고, 루손 50%, 민다나오 40%, 비사야 37%로 뒤를 이었다. 한편, 민다나오 응답자는 해당 지역에서 높은 투표율과 상관 없이 투표의사가 가장 높았으 며, 메트로 마닐라 35%, 비사 야 32%, 밸런스 루손 29% 순 으로 나타났다. 확실치 않다고 답한 이들은 대 부분 비사야 32%, 밸런스 루 손 21%, 민다나오 10%, 메트 로 마닐라 7% 순이었다. 주비리는 조사 결과를 감안해 2022년 여론조사에서 낮은 투 표율과 한 자릿수 표차 승리를 피하기 위해 하루 빨리 전국민 에 대한 집단면역 목표를 달성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다. 그는 "올해 말까지 7000만 명 의 필리핀인 예방접종을 목표 로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센트 소토 3세 상원 의장은 백신 개발 계획을 강화해야 한 다는 주비리의 주장을 지지했 으며, 비센트 소토 3세 상원 의장은 백신을 망설이는 비율 이 높은 상황이지만 모든 사람 들에게 예방접종을 할 것을 촉 구했다. 주비리가 공개한 전염병대책본 부의 최근 수치는 필리핀인 1 억9백만 명 중 684만 명만이 COVID-19 예방접종을 완료 한 것(2차접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의 6.27%에 해당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