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코치인 쿠기야마 무네히로 (Munehiro Kugiyama)는 필리 핀 체조 선수 칼로이 율로 (Caloy Yulo)의 pet floor exercise event에서의 저조한 실적으로 인 한 퇴장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는 말을 했다. “비난하고 싶으면 그의 코치에게 말해라. 낭비라고 말하고 싶다면 그의 코치에게 말해라” 라고 그 는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했다. 또한 그의 발언은 독일 슈투트가 르트 (Stuttgart, Germany)에 서 열린 2019 세계 선수권 대회 에서 1위를 한 율로가 같은 이벤 트에서 결승 진출 실패를 하지 못 했다는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한 응 답이기도 하였다. 쿠기야마는 21세의 선수가 묵묵 히 고통을 겪었으며 앞으로 나아 갔다고 말하며 그를 위해 응원하 고 기도해달라 라고 말했다. 하지만 율로는 그의 주종목인 도 마(vault)에서 결승 진출을 하였 기에 아직 놓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쿠기야마는 율로가 이 경험 후에 더 나아질것이라고 맹세하 며 끝가지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