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의회 에 경제를 더 개방하는 법안을 통 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사회경제 기획장관 칼 켄드릭 추아와 라몬 로페즈 무역통상부 장관은 이런 지 시를 환영했다. 이들은 외국투자법, 소매무역자유화법, 공공서비스법을 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필요가 있었다. 로페즈는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의 사업 환 경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우호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외국인투 자법 개정안은 외국인투자자들이 그들의 사업을 이곳으로 들여오기 위한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할 수 있 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 다고 로페즈는 밝혔으며 그는 소매 무역자유화법은 소매업계 필리핀인 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공서 비스법을 개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통신과 교통을 위한 훨씬 나은 선 택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로 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해 4월 국가연설을 통해 소매업계의 개방무역을 더욱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는 선택지가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고 품질이 향상될 것 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지난 4 월 빈센트 소토 3세 상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세 가지 입법 조치 가 시급하다고 요청했다. 경제개혁법안도 10월까지 통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