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8주 연속 오르고 있고 석유 가격은 화요일 오전부터 다시 오를 것이다. 칼텍스, 페트론, PTT필리핀, 시 오일, 셸, 토탈 등은 19일 별도 권고문을 통해 휘발유 가격을 L 당 10센타보, 경유 제품 가격을 L당 30센타보 인상하겠다고 밝혔 다. 다른 석유회사들도 선례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에너지부(DOE) 석유모니 터 게시판에 따르면 세계 원유 가 격은 상승하고 있지만 신종플루 (Covid-19)로 인한 장기 공급 불 확실성과 수요 우려로 가격이 최 근 최고치를 밑돌았다. DOE 회보는 "코로나바이러스 델 타종의 빠른 확산은 COVID-19 대유행의 부활로 수요 증가 기대 치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한편, 연중 조정된 유가로 인 해 휘발유 순매출액은 L당 13.50PH, 디젤은 L당 PHP 10.60P, 석유는 L당 PHP가 각각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