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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Laban, 두테르테가 사라의 부통령으로 출마할지 불확실

등록일 2021년07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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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파키아오 상원의원 권한대 행과 연합한 론왈드 문사야크 여 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아무 도 출마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 만 PDP-라반이 후보를 낸다면 PDP-라반 후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2022년 부통 령에 도전할 경우 분열된 PDP라반의 지지를 받게 되지만, 그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 은 지지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당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저희 당원들에게 드리는 조언은 당내에서 유력한 후보가 있는데 왜 외부 후보를 지지해야 하느냐 는 것입니다." 문사야크 대표는 이날 온라인 인터뷰에서 2022년 대선에서 두테르테-두테르테가 맞붙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사라 두테르테는 지역 당수인 후그퐁 팍파바고를 이끌고 있지 만 그녀의 친구인 앨런 벨라스코 대변인과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 로요 전 대통령의 동료들을 포함 한 많은 PDP-라반 당원들 사이 에서 영향력이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부통령 출마 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화요일 해 리 로크 대변인이 말했다. "대통령의 답변은 무엇인지를 묻 는 모든 사람들에게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그것에 대해 생각 할 것이다. 물론 그는 지명되었으 니 이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 다,"라고 로크는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하지만 Bayan Muna Rep. 페 르디난드 가이트는 PDP-라반이 2022년 6월 임기가 끝날 때 두테 르테 대통령의 '도피 계획'을 구상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가이트는 두테르테가 필리핀 국 민에 대한 범죄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권력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PDP-라반은 24일 세부시에서 전국회의를 열고 두테르테 대통령 의 내년 부통령 출마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그 모임은 사라 두테르테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날과 겹쳤고 그녀의 지 지자들은 그녀의 선거 전망을 높 이려고 많은 자금을 지원했던 것 으로 보인다. 에너지장관 겸 PDP-라반 부총재 알폰소 쿠시는 당규에 따라 회의 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파키아오 의 경고를 무시했다. 또 다른 유력한 후보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오랜 보좌관인 ‘봉’고 상원의원이다. 새라 두테르테의 후그퐁과 동맹 관계인 크리스토 퍼 ‘봉’고는 2019년 대선 당시 PDP의 지지를 받았다. 문사야크는 부통령 출마에 대한 전망은 당내 다수의 지지를 받아 야 한다고 말했다. 문사야크 대표은 "만약 두테르테 대통령이 출마를 결정한다면, 그 것은 국회와 본부에 던져질 것"이 라며 "그러나 그가 출마를 결정 한다면 PDP-라반의 지지를 얻 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사야크 대표는 파키아오가 2022년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이 나 그의 보좌관이 PDP-라반을 떠나는 데 걸림돌이 됐다는 추측 을 일축했다. "어제(월요일)에는 아무런 징후도 없었습니다. 파키아오 상원의원 은 여전히 일반 당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파키아오 상 원의원이 PDP-라반에서 탈당해 자신의 당을 만들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우리의 대화를 바탕으로 볼 때, 그것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 닙니다,"라고 문사야크 대표는 말 했다. "그는 PDP-Laban을 사랑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그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가 당 대표[Duterte]를 만나기만 하면 이러한 오해가 풀릴 것이라 고 매우 낙관하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문사야크 대표는 "정치에 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인정 했다. "우리는 어떤 시나리오에도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직 구체적 인 2022년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 지만 가이트는 결국 부통령에 출 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PDP-Laban의 결의안은 "필리 핀 국민들에 대한 그의 모든 범죄 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분명한 방법이다. "이것은 탈출 계획이에 요,"라고 가이트는 성명에서 말했 다. "그는 국민들이 사법 외의 살인,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 정부 비판자들에 대한 공격, 전염병 의 잘못된 대처, 그리고 그의 다 른 모든 악행에 대해 정의와 책임 을 추구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 기 때문에 정의의 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능한한 오래 권력에 매달려야 합니다,"라고 이 의원은 말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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