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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필리핀은 대유행병에 대한 싸움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

등록일 2021년06월2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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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경제 회복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구조 개혁이 필요 국제통화기금(IMF)의 방문단에 따르면 정 부는 올해와 내년에 지속 가능한 경제 성 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유 행병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더 많은 투 자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190개국 다자출연국 관계자도 이날 성명 을 통해 필리핀 국내총생산은 올해 5.4%, 내년 7% 증가해 2021년과 2022년 정부 의 목표인 7.9%보다 보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Thomas Helbling 미션 책임자가 이끄는 팀은 "진화하는 우선 순위를 유연하게 해 결할 수 있는 재정 지원을 적시에 구현하 는 것이 지속적인 복구에 매우 중요합니 다."라고 밝혔다. 관리들은 2021년 예산에서 목표했던 재정 적자가 경제활동에 상당한 자극을 주었다 면서도 바이러스의 퇴치가 시급하고 취약 계층과 기업들이 계속 겪고 있는 어려움 을 감안할 때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자원은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고, 테스트, 추적, 격리 및 치료 역량을 강화 하고, 영향을 받는 가정과 기업을 지원하 기 위해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을 목 표로 해야 합니다. 중기 재정 전략은 궁 극적인 재정 공간 재건을 뒷받침할 것입니 다."라고 그들은 덧붙였다. 그러나 경제를 상승 궤도로 되돌리기 위 해 IMF 관계자들은 두테르테 행정부가 더 많은 자본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구조 개혁을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필리핀은 투자를 다시 활성화하고 강한 전염병 이전 성장률로 돌아가기 위 해 구조 개혁의 모멘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세제 개혁, 디지털 결제, 적폐 삭 감, 기후 완화 및 적응 등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제한을 줄이 고, 국가 신분증을 빠르게 배포하고, 사회 보호를 강화하고, 의료와 교육을 강화하 고, 기후 변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지속 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개혁 들은 필리핀이 더 잘 재건하고 보다 평등 하고 환경 친화적인 미래를 위해 필리핀을 포지셔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 고 그들은 덧붙였다 IMF는 회원국들의 주기적인 검토 과정의 일환으로 2021년 5월 21일부터 6월 11일 까지 필리핀 경제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실시했다. 긍정적인 평가는 전통적으로 시 장에서 필리핀 정부의 훌륭한 살림살이의 봉인이라고 여겨져 왔다. 관리들은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을 늦추고 의료 시스템에 대한 압박을 줄 이기 위해 부과된 엄격한 봉쇄 조치에 따 른 급격한 경기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종 합적인 정책 지원책을 배치했다고 언급했 다. 이러한 조치들은 영향을 받는 가정과 기 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거시적 금융 안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경기 회복 속도에 대 한 불확실성이 높고, 경제 활동에 대한 위 험의 균형이 부정적인 쪽으로 기울고 있다" 고 언급했다. 이들은 "공급 제약은 백신 접종 지연으로 이어져 최근 제2의 파동 이후 바이러스 재발 위험이 높아지고 격리조치가 강화될 것"이라며 "차질은 통화정책을 제약하는 글로벌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 외부 충격의 영향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이러한 리스크는 보다 강력한 인프라 추진 과 더 많은 민간 부문 참여로 균형을 이 루며 보다 강력한 글로벌 복구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 "경기 회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통화 정책이 융통성 있게 유지되어야 합니다,"라 고 IMF 관계자들은 말했다. "최근 물가 급등을 예의주시해야 하지만, 현재의 통 화정책 설정은 현재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시적이고 하반기에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절합니다."라고 평가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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