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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법원, 봉리빌라 주니어 “포크바렐”스캔들 연루 혐의에 대한 무죄판결

등록일 2021년07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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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제1부는 '봉' 리빌 라 주니어 전 상원의원에 대한 포크바렐과 연루된 16가지 혐의에 대해 3대2 로 무죄판결을 내렸다. 2013년 폭로된 수십억 페 소 선심성 사기사건에 연루 된 혐의로 기소된 '봉' 리빌 라 주니어는 그 사기 사건 과 관련된 모든 범죄 사건 에서 벗어났다. 2년 전 법원은 아직 따르 지 않은 공금 1억2400만 원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는 데도 이미 약탈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2018년 판결문은 재판관 제럴딘 에공이 작성했는데, 에공 재판관은 '봉' 리빌라 상원의원의 독직 혐의를 벗는 결정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법원은 '봉' 리빌라의 이의 를 제기한 사람에게 증거 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하며 그에 대한 혐의 를 기각할 수 있는 동의는 허락했지만, 사기 사건의 주모자로 알려진 쟈넷림 나폴레스의 이의 제기는 부 인했다. 1부에서는 마리오 렐람파 고스, 로사리오 누녜스, 랄 레인 폴, 마릴루 베어 전 예산관리부 공무원과 치 타 잘란도니, 국민농업공사 (National Agribusiness Corporation)의 별도 결 의안에 대해 무죄를 선고 했다. 그 결의안은 피청구인들 에 의한 개별적인 이의 제 기뿐만 아니라 '봉' 리빌라 의 이의제기자의 근거로 인 용되었다. 에프렌 델라 크루즈와 바 야니 자신토 재판관은 에 콩, 에드가르도 칼도나, 라 파엘 라고스 재판관의 다 수결에 반대했다. '봉' 리빌라의 최근 무죄 판결은 필리핀 데일리 인콰 이어러가 국회의원들의 대 규모 리베이트를 대가로 국 회의원들의 PDAF 즉 선심 성 개발 지원 기금에 100 억를 투입한 사기 사건에 대해 6개 부분 폭로한 지 거의 8년 만에 나온 것이 다. '유효한 릴리스' 검찰은 무엇보다도 '봉' 리 빌라 또는 당시 비서실장이 서명한 승인서, 합의서, 프 로젝트 제안서 등을 통해 Revilla의 유죄를 입증하 려고 했다. 그러나 반정부 법원은 ' 봉' 리빌라가 PDAF를 승 인하고 나폴레스이 소유하 고 통제하고 있는 비정부기 구(NGO)에 할당해 달라 는 요청을 한 것이 명백한 편파성이나 잘못된 믿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헌재는 이 같은 요청은 대 법원이 PDAF를 위헌이라 고 판결하기 전에 이뤄져 " 유효한 정부 석방"으로 간 주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따라서 피소된 봉 레빌라가 PDAF 할당의 석 방을 요청하고 NGO 단체 들을 별도로 지지했을 때, 당시 관례적인 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봉레빌라의 추천서를 그저 추천서라고 여겼으며, 따라서 이는 "공 공 입찰을 폐지하라는 명 령"으로 해석될 수 없었다. 헌재는 서한에서 "적절한 조치를 위해", "법령이 허용 하는 대로", "정부 계정 및 감사 규칙 및 규정의 적용 대상" 등의 문구에 주목했 다. 법원은 "이들이 추천된 NGO에게 프로젝트를 수 여하도록 지시하거나 강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레빌라의 지지는 비 정부기구(NGO)에 사업을 허가하거나 수여할 권한이 없는 만큼 부당하게 혜택 을 준 것으로 볼 수 없다" 고 덧붙였다. ' 증거가 거의 없음' 법원은 또 이번 사건의 내 부고발자가 된 나폴레스의 사촌 벤허 루이를 제외하 고는 "레빌라가 나폴레스나 그의 대리인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지적한 증인도 없다"고 밝 혔다. 루이는 자신이 개인적으 로 레빌라에게 돈을 전달 한 적도 없고 상원의원이 나폴레스로부터 돈을 받 는 것을 본 적도 없다고 증 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레빌라가 총 2천60만 페소의 예금을 자신의 은 행 계좌에 입금했다고 주 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결 문에는 "피고인인 레빌라가 PDAF 프로젝트 수익금이 나 기소당한 나폴레스로부 터 정부로부터 부당한 이 득을 얻었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가 없는 것은 법원에서 무시할 수 없다" 는 결론이 내려졌다. 2018년 리빌라의 약탈무 죄 판결을 언급하면서 판결 문은 "레빌라의 개입을 의 심할 여지없이 입증할 증거 가 계속 부족하면 약탈 사 건에서 나온 결론과 다르 지 않은 결론으로 이어진 다"고 덧붙였다. 기타피고인 렐람파고스, 누에즈, 폴, 베어, 잘란도니, 문소드는 실사없이 유령 프로젝트에 레빌라의 재량 자금을 방 출하는 것을 "지나치게 서 둘러" 승인한 혐의로 기소 되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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