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학생들의 80% 이상이 최 저숙련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세 계은행(WBO)의 보도에 대해 필 리핀교육부(Deped)가 24일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대통령궁 정례 브리핑에서 레오노 르 브리온스 교육부 장관은 세계 은행이 오래된 자료와 시대에 뒤 떨어진 평가를 보고서의 기초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나라의 의정 서를 따르지 않고 이를 발표했다 며 비난했다. 브리온스는 세계은행이 그 나 라의 교육 상태를 개선하려는 Deped의 계획을 고려하지 않았 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세계은행이 교육개혁 을 위한 노력에 있어서 Deeped 의 오랜 파트너라고 언급하면서 1980년대부터 약 USD3억 어치 의 대출이 한국에 제공되었음을 강조했다. “우리는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세 계은행에 많은 빚을 졌다. 따라 서, 그들은 파트너이며, 필리핀의 상황의 일부입니다."라고 브리온스 는 말했다. "그리고 나라가 모욕 당하고 수치스러웠기 때문에, 우 리는 공개 사과를 기대하고 있습 니다." 보고서는 필리핀이 참여한 3가지 평가인 2018년 유학생 프로그램 (Pisa), 2019년 국제수학과학연 구 동향(TIMSS), 2019년 동남아 시아 1차 학습지표(SEA-PLM) 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세계은행은 필리핀 교육에서 코로 나 이전에 시작됐고, 코로나 대유 행으로 인해 "더 악화됐다"고 전 했다. 세계은행은 필리핀의 80% 이상 의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3개의 국제 평가에서 필리핀의 4, 5, 9학년 학생들 중 10에서 22퍼센트만이 "최소 수준 의 능력"으로 점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DeepEd는 학생들이 온라인 학 습, 모듈식 학습, 텔레비전 및 라 디오 기반 교육, 두 가지 이상의 학습 방법을 결합한 혼합 학습과 같은 새로운 교육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일반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개혁을 도입했다. 하지만 길 어지는 팬데믹 상황으로 교육효과 는 더욱 떨어지고 있고 이는 비단 필리핀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양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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