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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알화산, 아직 높은 수준의 이산화황가스를 지속적 배출

등록일 2021년07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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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 및 지진 연구소(Pivolcs) 는 월요일 따알화산이 지난 24시간 동 안 고농도의 이산화황(SO2) 가스와 증 기가 계속 내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 동안 45분간 지속된 화산 진동을 포함해 17차례의 화산성 지진 이 발생했고, 화산에서 마그마가 이동 하거나 분출하면서 발생한 16차례의 저 주파 화산성 지진이 있었다. 6월 4일, SO2 배출량은 하루 평균 22,628톤으로, 이는 따알에서 기록된 것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증기구름은 2,500미터 높이까지 솟아 오르며 타알 화산은 7월 1일부터 경보 3단계(마법적 불안)를 받고 있는데, 이 는 주 분화구에 마그마의 침입에 의한 것으로 이후 분화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진연구소는 대중에게 타알 화산섬은 영구적인 위험 지대이며, 강력한 폭발 이 발생할 경우 화쇄암 밀도 조류와 화 산 쓰나미의 위험으로 인해 아곤칠로와 로렐 타운의 고위험 바랑가이 진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앞서 피볼치는 TVI, 타알호, 아곤칠로, 바탕가스(반야가, 빌리빈왕), 로렐, 바 탕가스(굴로드, 보소, 보소, 레이크쇼 어 부가안동부)에서 완전한 대피를 권 고했다. 따알 호수에서의 모든 활동은 허용되 어서는 안 된다고 월요일 지진연구소는 말했다. 따알호수 연안 주변 지역사회는 발생 가능한 대기 화산재와 화산 스모그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불안이 심해 질 경우 대피에 대비할 것을 권고한다. 미국 지질 조사에 따르면, 화산 스모그 는 기존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켜 건 강에 해를 끼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SO2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후통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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