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군(AFP)의 모든 가용 항 공, 해상 및 육상 운송 자산이 태 풍 오데트로 황폐화된 지역에 정부 의 구호 및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원되었다.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로 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군 은 BN-2 아일랜더 항공기 1대와 S-70i 블랙호크 전투헬기를 동원 해 시아가트 디네 섬에 대한 신속 한 피해분석(RDNA)을 지난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RDNA는 입은 손상의 정확한 정도 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하다. 로렌자나는 18일 피해 주민들 을 돕기 위해 공군 EADS CASA C-295 중형 수송기가 시아르가오 에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투입 됐다고 밝혔다. 12월 19일에는 C-130 허큘리스 중 수송기와 S-70i가 수리가오시에서 시아르가오까지 구호물자를 수송 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한편 로렌자나는 대통령 전용 요 트인 BRP 앙 판굴로(AT-25)가 수 상병원으로 개조돼 현재 시아르가 오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렌자나 장관은 다른 해군 함정 3 척이 12월 20일 수리가오시, 시아 르가오시, 세부에 구호물자와 의약 품 수송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통신 목적으로 사용 된 VSAT(Very Small Aperture Terminal)와 대통령 통신 운영실 책임자인 Martin Andanar를 태 운 항공기가 Siargao에 도착했으 며 현지에서 좌초된 사람들도 수 송했다고 말했다. 로렌자나는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 세사의 서부 사령부에도 발전기 세 트 1대가 파견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또 다른 C-295는 구호물자 를 세부와 보홀의 팡라오로 수송 하기 위해 배치되었고, 또 다른 C-130은 세부에서 타클로반까지 장비를 나르는 데 파견되었다. Fokker F-27 수송기는 두테르테 가 바콜로드를 방문하는 동안 내 각 비서실을 수송하는 데 동원되 었다. 그리고 로렌자나는 12월 21 일 C-130이 이동식 정수처리 장치 를 세부로 수송하기 위해 날아갔 다고 말했다. 항공기는 그날 두 가지 임무를 수 행했다. 또한 해군의 대형 선박은 현재 수리가오, 디나가트 제도, 세 부, 보홀로 이동하여 피해 지역 사 회를 돕기 위해 다양한 구호 물품, 이동식 정수장치, 가족용 텐트를 싣고 있다. 로렌자나는 지금까지 10대의 항공 기가 87,000파운드의 구호 물품을 피해 지역으로 운반했으며 6척의 선박이 258톤을 운반했다고 전했 다. 그는 지금까지 86개의 수색 및 구 조 팀이 배치되었으며 필요한 경우 677팀이 대기 상태라고 덧붙였다. 로렌자나는 또한 88대의 6x6 수송 트럭이 현재 예비로 821대가 예비 로 배치되어 있으며 필요한 경우 배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헬리콥터, C-130, C-295 및 N-212 수송기로 구성된 19개의 항공 자산이 "오데트" 대응 임무를 위해 배치되었다. 로렌자나는 또한 4대의 S-70is가 2대의 Bell 412 헬리콥터와 함께 동부 민다나오 사령부에 파견되었 으며, Visayas 사령부의 S-70is 7 대와 Bell 412 1대, GAF Nomad 수송기 1대, 서부 사령부의 또 다 른 Nomad 및 Islander 항공기 등 이 파견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통합사령부도 대통령이 요청한 민방위본부의 피해평가보 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피해지역에 대한 RDNA를 금요일까지 완료하 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다른 선박이 현재 진행 중이며 피 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팔 라완으로 향하고 있다. 또한 또 다른 배인 LD-601(BRP Tarlac)은 현재 13번 부두, 마닐라 남부 항구에서 구호물자를 싣고 세 부, 보홀, 시아르가오 등지로 이동 중이다. 또 다른 선박은 상글리 포인트에 있으며 구호물자를 싣고 민다나 오와 비사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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