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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태풍 피해 지역 비공식 근로자 2만5천명 긴급 채용

등록일 2021년12월2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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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태풍 '오데트'로 피해를 입 은 비사야와 민다나오 지역 비공 식 부문 노동자 2만5000여명이 긴 급 취업한다고 노동고용부(DOLE) 가 22일 밝혔다. 실베스트르 벨로 3세 장관 은 성명에서 가장 큰 피해 를 입은 지역에 있는 노동자 들을 위해 TUPAD(Tulong Panghanapbuhay sa Ating Dispared/Displaced Workers)에 총 1억 페소를 할당했다고 밝혔다. 서부 비사야스, 중부 비사야스, 동 부 비사야스, 북부 민다나오, 카라 가 지역은 각각 5000명의 긴급 고 용을 위해 2000만 페소를 지원한 다. "특히 비공식 부문의 근로자들에게 는 10일간 비상 고용이 주어질 것 입니다. 그들은 운하의 청소, 폐쇄 해제, 잔해 분리, 회수, 그리고 지 역사회 복구에 필요한 다른 활동 들을 도울 것이다. 긴급고용을 통 해 그들은 돈을 벌 뿐만 아니라 그 들의 삶과 지역성을 재건하는데 도 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 카리나 페리다-트레이빌 라 특별 우려 노동자국장은 DOLE 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 람들을 프로파일링해 수혜자를 결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파드 프로그램은 제도화되어 있 다. 이것이 인간이 만든 재난을 비 롯해 재난, 태풍, 재난이 있을 때마 다 우리가 실천하는 것이다. 그는 "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 들, 특히 비공식 부문 근로자들을 프로파일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사회 기반 개선 프로그램인 TUPAD는 수행할 작업의 성격에 따라 최소 10일에서 최대 30일 동 안 난민, 불완전 고용 및 계절별 근 로자에게 비상 고용을 제공하게 된다. 수혜자의 급여는 지역의 최저임금 을 기준으로 하며, 송금 서비스 업 체(PNA)를 통해 지급된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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