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체류 중국인이 체포됐다고 이민국(BI)이 28욀 월요일 밝혔다. 중국 국적자는 진 밍친(35)으로 확 인됐으며, 지난 3월 22일 파라냐케 시 자택에서 체포됐다. 제이미 모렌테(Jaime Morente) 이 민 국장은 성명을 통해 "여성을 이 용한 인심매매는 엄중한 범죄이며, 그들은 추방되고 필리핀 재입국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렌테는 BI의 법무팀에 진에 대한 추방 절차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이 중국인은 현재 절차가 진행되 는 동안 타귁시의 캠프 바공 디와 에 있는 BI 외국인 수용시설에 구 금되어 있다. BI 정보부장 포투나토 마나한 주 니어에 따르면 자신이 이전에 중국 인을 위해 일했다는 정보원으로부 터 정보를 입수해 체포에 들어갔 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진이 한국 여성들에게서 여권을 압수하고 마약을 투여해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