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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청, 국화문화관광 국회의원 및 관련자 60여명 초청..

한-필 문화관광교류협력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져..

등록일 2007년03월27일 17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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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3-27
 

필리핀 관광청의 초청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중심으로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회 배기선, 권오을 공동대표와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조배숙 위원장 등 문화관광 관련 국회의원 14명과 지역협회회장 8명, 업종별 협회 및 업종별 위원장 등 총 60여명이 필리핀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양국간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적 협력체계를 모색하고 관광지로 각방 받고있는 필리핀 관광산업을 시찰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아로요 대통령 및 국회의장, 관광장관과 면담을 통해 한-필 관광교류 현안문제에 대하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또한 ‘미래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 11차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해 미래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관광산업에 대해 주요 현안들을 짚어보고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에 관한 토론과 자유의사를 펼쳤다.

현재 상원의원이자 전 관광청장인 리차드 고든 의원은 지난 16일 이들을 맞이하는 디너 리셉션 자리에서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유사한 역사를 가진 좋은 이웃국가이다” 라며 포항제철 등으로 인한 기술, 조국을 향한 정신과 불구의 의지, 햇볕정책, 1988년 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등에 관해 찬사를 보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더욱 한-필 문화교류가 활발이 이뤄지길 바랬다.

이에 조배숙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은 “필리핀은 풍부한 자원과 교육 수준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많은 나라”라며 “관광은 그 나라의 사람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필리핀 관광을 통해 한-필 우호관계의 기초가 튼튼히 서길 바란다”며 필리핀관광산업의 발전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이번 필리핀 정부 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필리핀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2006년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의 수가 57만 2천 133명으로 최대 해외 방문객으로 나타났고, 한국인으로 인해 외국인 방문객의 수가 2004년 229만명에서 2005년 262만명, 2006년 284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필리핀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골프 여행객을 포함해 신혼 여행객, 사업가, 학생 등으로 나타났으며 교민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필리핀에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필리핀 관광청 관계자는 말했다.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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