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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2021년 체포된 본국 송환 수배자 중 한국인이 압도적 1위

등록일 2022년01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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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명의 본국에서 수배된 외국 인 도피자들이 작년에 체포되었다 고 이민청(BI)이 11일 화요일에 보 고했다. 이민청은 체포된 사람 중 한국인 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 8명, 중국인 7명, 일본인 3명, 대만 인 3명 순이라고 발표했다. 이민청은 성명을 통해 "팬데믹에 도 불구하고 우리 요원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우리 나라에 숨어 정 의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불 법 외국인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 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미 모렌테 이민청장은 "우리는 그들을 체포하고 추방하고 그들이 절대 이곳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체포된 외국인 도피자 수 는 2020년 체포된 55명보다 훨씬 많다. 외국인조사팀의 렌달 라이안 시 소장은 체포된 사람들 중 상당수 가 사기, 경제 범죄, 사이버 범죄, 성범죄에 연루되어 있다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수배자 중에는 2021 년 1월에 체포된 이모와 서모의 체 포가 있다. 이씨는 살인 미수 혐의 로 인천에서 수배되고, 서씨는 온 라인 성매매 알선 조직 혐의로 수 배됩니다. 또한 작년에 체포된 이발디 안토넬 로(Ivaldi Antonello)는 강간 혐의 로 영장이 발부된 이탈리아인으로 2월에 BI Pampanga Field 사무실 에서 체포되었다. 같은 달에는 일 본 국적의 Fujita Toshiya도 통신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되었다. 지난 4월, 한국에서 가장 수배된 사람 중 한 명인 정모, 유모, 강모 는 대규모 온라인 사기의 주범으 로 지목되었다. 지난 7월 외국인조사팀은 파스칼 디더 질로(Pascal Dider Gillot)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고, 대만인 황관이(Huang Kuan-I)는 17년 동안 그의 나라에서 살인 미 수 혐의로 수배됐던 9월에 체포됐 다. 한국인 이모는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의 수장으로 지난 12월 21일 구속됐다. 모렌테 청장은 “팬데믹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범죄를 피하기 위 해 필리핀의 환대를 이용하는 모 든 도망자를 체포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찾 아 체포하고 추방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외국인조사팀은 법무부에서 도망 자를 체포하는 임무를 맡은 국의 전담 부서다. 도주 사건에 대한 정 보는 종종 외국 정부와 국제형사경 찰기구(Interpol)와 같은 정보기관 에서 제공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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