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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고문, 현재 COVID-19 감염률은 '오미크론 변종의 징후'다.

등록일 2022년01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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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수석기술자문단의 일원 인 역학학자 존 웡 박사에 따르면, COVID-19 감염의 빠르고 급격한 증 가는 필리핀에서 이미 더 전염성이 강 한 오미크론 변종이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직까지 오미크론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는 광범위한 염기서열을 가지 고 있지는 않지만, 오미크론의 특징과 같은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은 이틀에 한 번꼴 로 두 배로 전파된다.”고 웡박사가 로 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4일 화 요일밤 늦게 방송된 주례 브리핑에서 한 말이다. 그러나 웡박사는 오미크론 변종 외에 도 COVID-19의 빠른 전송을 이끈 많 은 다른 요인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그는 사회 기상 관측소 (SWS) 조사를 인용했다. "그럼 무엇이 이것을 야기시켰나요? SWS는 지난해 12월 초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의 46%가 크리스 마스를 집 밖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과 함께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웡박사는 "그리고 곡선을 보면 그들 이 실제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12월에만 44만명이 감염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잠복기가 매우 짧은 오미크론 변종이 있습니다. 델타나 원래 변종과 달리 5일이 아니 라 3일이면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역이 매우 느슨하다는 보고가 있다"며 "검역 기간 동안 14일 내내 머물지 않고 식료품을 사기 위해 나 갔다가 다시 돌아간다"고 말했다. 그 리고 예방접종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우리는 노인들과 예방접종을 받지 않 은 사람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웡박사는 덧붙였다. 이에 앞서 프란치스코 두케 보건부 장 관은 대중들이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 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 는 또한 직원들이 상호 작용을 제한 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는 것과 같은 대안책을 다시 채택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촉구했다. 이는 여전히 보건부가 연말 휴가철 동안 대중 이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COVID-19 환자가 빠르게 급증하는 것을 관찰했기 때문이다. COVID-19 사례의 갑작스러운 상승 으로 인해 정부는 1월 15일까지 마닐 라 메트로를 경보 수준 3으로 분류해 야 했다. 보건부는 화요일 전국적으로 활발한 COVID-19 사례를 29,809명으로 증 가시킨 5434명의 새로운 감염자를 발 표했다. 연말 이전에는 하루 발생 건수가 300 건에서 500건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 었고, 활성 건수는 1만건 이하였다. 웡박사 외에도 COVID-19 감염자의 빠른 증가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급증한 델타 변종보 다 더 감염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 는 오미크론 변종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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