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여자복서 페테시오, 2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

등록일 2021년08월0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여자권투 페더급에 출전해 메 달권에 진입한 ‘네시 페테시오’가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 진출해 역 도에 이어 필리핀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네시 페테시오는 31일 일본 도쿄 국기 관에서 열린 여자 복싱 페더급(57kg 이하)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이르마 테스타를 4-1 판정승으로 꺾었다. 테스타 선수는 큰 키와 리치를 이용해 페테시오을 몰아붙였지만 페테시오는 빠른 움직임과 특유의 과감한 공격으 로 테스타를 몰아붙였고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5명의 부심 중 1명이 28-29로 이탈리 아 선수에게 높은 점수를 줬고, 나머 지 4명은 29-28로 페테시오 선수에게 점수를 주며 페테시오의 팔을 들어올렸 다. 페테세오의 결승진출로 필리핀은 하이딜 린의 역도금메달에 이어 사상 첫 2개의 금메달에 도전하며 페테시오가 져서 은 메달에 머물더라도 필리핀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97년만에 필리핀에 금메달을 선사한 여 자역도 하이딜린 디아즈에 이어 여자복 싱에서 두번째 금메달이 나오기를 전국 민이 응원하고 있다. 페테시오는 또다른 준결승인 영국의 카 리스 아팅스톨과 일본의 세나 이리에와 의 승자와 8월 3일 금메달을 놓고 맞붙 게 된다. 필리핀은 현재 남자 복싱에 참가한 에우 미르 마르세알선수가 4강에 진출하며 3 개의 메달을 노리고 있다. 만약 3개의 1932년 동메달 3개와 같은 메달 개수를 기록하게 된다. 여러모로 도쿄올리픽이 필리핀에게는 최상의 올림픽이 되어 가고 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