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감염병관리 태스크포스(IATF-EID)의 기술자문단 에드셀 살바냐 박사는 28일 페이 스북 게시물을 통해 데이터 전문가들이 새로 운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신 델타 변종 확산에 대해 '구체적 모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살바냐 박사는 "이 모델들을 바탕으로 델타의 다운스트림 효과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와 같은 운명을 피하려면 일종의 폐쇄가 불가 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한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IATF- -EID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NCR 전반에 ECQ를 부과하고 같은 기간 델타 모델에 의 해 유발될 수 있는 사례들을 체포하기 위해 " 미치도록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 했다. "평범한 측정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전례 없는 에스컬레이션입니다. 살바냐는 "이는 델 타 변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가속화 백신 프로그램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IATF는 예방접종을 늘리고 델타 변이의 확 산을 지연시킬 시간을 주기 위해 폐쇄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기에 대해서는 사례와 의료 역 량이 여전히 관리 가능한 상태여서 전문가들 은 아직 대중을 준비할 시간이 있다고 느꼈다.” 고 덧붙였다. 그는 메트로 마닐라에 대한 지표가 여전히 제 한사항이 강화된 일반 지역사회 검역(GCQ) 에 대해 일관성이 있으며 ECQ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방정부단위(LGU)의 호소에 근 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필리핀은 30일 현재 총 216건의 델타 변종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아직 델타 모델에 대한 지역사회 전파는 없다고 밝혔지 만 현지 전파는 확인됐다. 이와는 별개로 마닐라 개발청(MMDA)과 벤 자민 "벤허" 아바로스 현 메트로 마닐라 협의 회장(MMC)은 IATF-EID의 "신속하고 적절 한 조치"에 감사를 표했다. 아발로스는 "이번 검역 분류의 부과가 시기적 절하다"며 "정부가 우리의 요청을 승인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로 NCR의 17개 시장으로 구성된 MMC가 2주 ECQ 기간 내에 델타 변종의 확 산을 방지하고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과정"을 논의하기 위해 다시 만날 것이 라고 말했다. 아발로스는 "메트로 마닐라 LGU는 NCR에 서 가능한 한 빨리 인구 보호를 달성하기 위 해 매일 가능한 한 많은 예방접종 프로그램 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말라카냥은 NCR이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제한사항이 강화된 GCQ에 머물다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ECQ로 전환할 것이라 고 밝혔다. ECQ 상태에서는 외식업소 내 회식 및 알프 레스코 식사 제한, 미용실 등 개인관리서비스 좌석수 제한, 실내스포츠코트 및 실내관광지 (PNA) 운영 제한 등 NCR에 대한 규제가 강 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