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지막 국정연 설(소나) 기간 중 경호와 교통 통 제를 위해 파견되었던 케존경찰 (QCPD) 탈리파파 경찰서 소속 경찰관 51여 명이 28일(현지시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고퀘존 경찰 국장이 밝혔다. 안토니오 야 라 국장은 26일 소나 당시 '다른 지점'에 배치됐던 경찰 탈리파파 지구(3지구)에서 파견된 118명 중 51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야라국장에 따르면 탈리파파 스 테이션3 소속 경찰관들은 23일 현지 정부의 일상적인 스왑테스 트를 받았고 결과는 27일 나왔다. 그는 "27일과 28일 결과가 나왔 고 118명 중 51명이 양성으로 확 인됐다."고 전했다. 그는 "테스트가 소나보다 3일 전 에 시험이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 였다. 따라서 그는 “현재로선 이들의 배치가 이번 코로나19 전파의 근 원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명확히 하려한다.” 고 말했다. 앞서 케손시 정부는 82명의 경 찰관이 양성 반응을 보인 것 을 확인했다. 이들은 QCPD 의 Talipapa Station, Police Community Precinct 1(Unang Sigaw) 및 Police Community Precinct 2(Bahay Toro)에 배치되어 있다고 언급했 고 소나에 배치되었던 경찰관 51 명은 양성판정을 받은 82명의 일 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