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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 복서 Nesthy Petecio, 또 하나의 금메달을 안겨줄까?

등록일 2021년07월2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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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네스티 페테시오(빨간색)와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 다가 2021년 7월 28일 도쿄 고쿠기칸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2020 올림픽 복싱 여 자 깃털(54-57kg) 8강전에서 맞붙고 있다. (사진 프랭크 프랭클린 2세/풀/AFP) 도쿄 올림픽 복싱 여자 페더급 (554-57kg)에 출전한 필리핀의 네스티 페테시오Nesthy Petecio 가 28일 콜롭비아의 예니 아리아 스 카스타녜다를 8강에서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하며 4강 본선에 진출하며 필리핀 올림픽 역사상 89년만에 2개 이상의 메 달을 기대하게 됐다. 돈 애브넷 감독은 필리핀 복싱팀 의 경기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 빵과 버터" 또는 "고양이와 쥐"와 같은 위축된 표현을 쓰며 메달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지만 선수 들의 분전으로 국민들의 기대감 을 키우고 있다. 네스티 선수는 8강전을 승리한 후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 올림픽은 처음이고 메달도 처음" 이라고 말했다. "저는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라고 피테시오는 이 곳 코쿠기칸 아레나에서 싸운 후 말했다. 하이달린 디아즈의 역사적인 금 메달 획득 이후라 네스티의 4강 진출이미미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필리핀은 그녀의 4강 진출 로 필리핀은 1932년 이후 처음으 로 하계 올림픽에서 한 개 이상의 메달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복싱에서의 메달은 온요크 벨라 스코(Onyok Velasco)가 애틀랜 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고 귀 국한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올 림픽 메달을 따낸 것이다. 네스티 페테시오는 결승진출을 위해 오 는 토요일 이탈리아의 이르마 테 스타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 다. "차근차근 해나가자. 서두르면 넘 어질지도 몰라 "라고 29세의 운동선수가 말했다. 그녀는 디아즈의 위업을 따라갈 생각은 없지만, 55kg급 여자반에 서 역도 여왕의 승리가 그녀가 경 기에 많은 동기를 부여했다고 인 정했다. 네스티의 우승 가능성은 그녀가 앞서 치른 32강과 16강에서 점쳐 볼 수 있다. 그녀는 지난 토요일 올림픽 데뷔전에서 콩고의 마르셀 라트 사코비를 수월하게 이겼고, 이틀 뒤 두 번째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중국 타이베이의 린위팅 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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