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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에도 더 엄격한 봉쇄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정부

등록일 2021년07월2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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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에도 더 엄격한 봉쇄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정부 지난 화요일, 말라카냥에선, 정부가 코 로나 19의 변종인 델타 바이러스의 위 협에 대해 전국적으로 더 엄격한 봉쇄 (lockdown)를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입 장을 밝혔다. OCTA 연구 그룹(OCTA Research Group)이 델타 변이의 확산을 막기 위 해 예방적, 예상적인 짧은 봉쇄 기간을 권 고를 한 뒤에,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 헨 리 로케 (Presidential Spokesperson Harry Roque)는 지금보다 더 엄격한 봉 쇄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Inter-Agency Task Force for the Management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IATF-EID)가 현 재 필리핀 국민들이 코로나-19의 영향에 서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보건을 목표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격한 봉쇄에 대한 OCTA 연구 그룹의 추천은 델타 변종의 위협과 매일 1000명 에 달하는 새로운 코로나 19 확진자 사례 가 메트로 마닐라에서 나온 이후이다. 현재 필리핀은 총 119명의 델타 변종 바이 러스 사례를 기록했다. 4명의 사상자가 나 왔고 103명이 이미 회복했으며 아직 12명 이 회복 중이라고 한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준비 로케는 필리핀 정부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이미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대중들에게 장담했다. 또한 델타 변종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도 IATF-EID가 아직 국가의 격리 등급 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고 로케는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정부가 델타 변이 사례가 계 속 오를 경우를 빨리 대비하기 위해 매달 발표되었던 국내 격리 상태를 이제부턴 15 일마다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난한 필리핀 국민들의 숫자에 대한 슬 픔 한편 로케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 행되었던 Social Weather Stations’ (SWS)의 설문조사의 결과때문에 슬퍼했 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서 48%의 필리핀 가정이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얘기했 다. 그는 국가가 아직 코로나19와 싸우고 있 는 사실을 고려하면 현재 필리핀 사람들 이 자신들을 가난하다고 평가하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SWS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오직 23%만 이 스스로를 가난하지 않다 라고 평가했으 며 29%가 두 범주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 다고 한다. 또한 그는 정부가 필리핀 사람들이 팬데믹 에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 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추가 자금의 보충은 필요하지 않다 코로나 19가 만연하는 가운데 로케는 정 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움을 부양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아직 2021년 국가 예산에 있기에, 현재 추가 코로나 19 자금 이 필요 없다는 말을 했다. 그는 정부가 추가 예산을 필요로 할 경우, 주저하지 않고 의회에 코로나 19에 배정 된 자금을 늘리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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