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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의 마지막 소나엔 '멍청이'가 나왔지만, 히딜린이 '진짜' 우승을 차지했다

등록일 2021년07월2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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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24일 트위터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지막 국정연설(SONA)을 "멍청이"라고 표현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히딜린 디아즈는 "진짜"라고 칭찬했다. 디아즈의 역사적인 우승 소식은 두 테르테가 그의 마지막 SONA를 마 무리하면서 알려졌으며, 그의 마지막 SONA는 상원의원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혼티베로스은 “두테르테의 연설은 일부 의지와 능력이 있는 정부 관리, 민간부문 구성원, 시민사회 지도자 들이 앞으로 10개월 안에 나서서 우 리나라가 하향곡선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절 실한 필요성을 보여주었다.”라고 언 급했다. "요약하자면, 대통령은 부패를 줄이 고, 빈곤을 완화시키며, 전염병으로 부터 우리를 치유하고, 서필리핀 해 에서 우리의 국권을 주장하며, 필리 핀 사람들의 다른 주요 관심사에 관 심을 기울이는 데 있어서 나라를 이 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그녀 는 말했다. 또 "전염병의 영향으로부터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계획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선 정부가 2021년 메리 크리스마스를 약속하지 못할 것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항상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어떻게 미래에 투자할 수 있을까요?” 혼티베로스 는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혼티베로스는 "우리는 점점 새롭고 더 나은 정상으로 기어가고 있지만 앞뒤가 맞지 않고 불분명한 정책 때 문에 1마일 뒤로 끌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이 단호히 없애겠다고 밝힌 비리 문제도 건드렸다. 그러나 혼티베로스는 두테르테의 부 패 탄압을 "선택적이고 일관되지 않 으며 부당하다"고 비난했다. 그녀는 "과거 사무실에서 폭로한 파 스티야 계획에서도 큰 타격을 받은 것은 단지 육군일 뿐"이라고 말했다. "부패 척결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 다. 부패가 사라지려면 정부가 무너 져야 한다는 말은 게으르고 상상력 이 없는 지도자의 구호다. 그것은 항 복의 표시이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그의 정부는 부패 척결에 실패했다"고 말 했다. 또한, 그녀는 서해에서 중국과 전쟁 을 한다? 그것은 '학살'이 될 것이라 고 두테르테의 말을 두고 이 연설이 중국을 "특별한 친구"로 대하는 두테르테의 태도를 "증명"했 다고 말했다. 그는 "그는 헤이그에서 필리핀의 역 사적인 승리를 굳건히 했다고 자랑 했지만 SONA 이전에는 2016년 국 제법에서 우리의 승리를 경시하는 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헤이그판결 을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는 종이 한 장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을 우리 가 잊어버릴 거라고 생각하나?" 혼 티베로스가 말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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