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집권 당시 군경의 역량 강화는 항 상 최우선 과제였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마지막 국정연설 (SONA)에서 2016년 취임 전 필리핀 국군(AFP)이 대 내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밝힌 반면 필리핀 경찰(PNP)은 범죄와 불 법 마약 거래 위협에 압도돼 있었다. 두테르테는 이러한 기관들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과 해당부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들에게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 하고, 야전에 파견된 병사들의 가족을 돌봄으로써요. 군과 경찰 기관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에 봉사할 수 있도 록 격려했야한다. 우리는 그들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 라도 국가의 모든 적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그들의 임 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의회가 현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AFP와 PNP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행부와 협력한 것에 감 사를 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방 능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면 대외 및 내부 안보 위협으로부터 영토 보전과 주 권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새로 추가된 군함 중, 우리는 우리 의 바다를 보호할 수 있도록 두 척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군함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한국 조선업체 현대중공업에서 새 로 인수한 호세 리잘급 미사일 프리깃함 BRP 호세 리 잘과 BRP 안토니오 루나를 지칭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와 별도로 2018년 정부가 군경 인력의 급여를 "국가 안보 유지와 질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준"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현재까지 집권기간 동안 451개 항 구와 214개 공항사업, 5,950개 교량과 2만9264 km 의 도로가 완공 되었으며 15만 149개의 교실이 건설 됐으며 지난 5년간 162만 명의 학생이 무료 수업료를 제공했다. 또한 농업분야에서는 2016년부터 2021년 까지 22만9289ha의 토지가 분배됐으며, 현재 93만 7040명의 농민이 자유관개법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빈곤감축기 구는 2018년 현재 600만 명의 필리핀인이 빈곤에서 구조됐다고 발표했으며 필 리핀 대통령실 공보부는 또는 두테르테 정권하에서의 빈곤율이 2015년의 23.3%에서 2018년 에는 16.6% 로 감소한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두테르테 정권 은 팬데믹 대응에 투자해 필리핀 국민의 생명을 보호 하고 안전을 보장했다며 바야니한법을 만들었다고 대 통령 공부실을 통해 발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 나라의 불법 약물과 범죄를 끝 내겠다는 맹세를 거의 이행했다. 필리핀 대통령실 공 보부는 2016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기록된 범죄 량이 64% 감소한 것을 꼽았다. 테오드로 록신 주니어 외무장관은 지난주 필리핀 대통령실 공보부 주최 최 종 포럼에서 정권 내 영토가 손실되지 않았다고 국민 에게 단언했다. 충분한 백신 카를로스 도밍게스 3세 재무장관은 정부 가 450억페소의 추가 백신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 다. 국가는 1억1천7백만 개의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약 6600억 페소가 소요되었으며 60억 페소의 미사용 자금이 즉시 사용되도록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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