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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킬로당 70페소 설탕가격 조정에 소규모 소매점들 합류

등록일 2022년08월29일 11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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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산업부(DTI)가 25일 목요일에 설탕 가격을 킬로당 70페소로 낮추기 위한 정책에 소규모 소매업체들이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DTI 차관 루스 카스텔로(Ruth Castelo)가 다수의 소규모 슈퍼마켓 소유주가 정제 백설탕 가격을 낮추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히며 ‘Always Ready 프로그램’에서 "백설탕을 킬로당 70 페소에 판매할 수 있는 안에 대해 저희와 함께하는 것을 가장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Robinsons Supermarket, SM Supermarket 및 Puregold Price Club의 소유주는 일찍이 시장에서 백설탕 가격이 갑자기 급등하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설탕을 제공하라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
 카스텔로는 정부와 주요 슈퍼마켓 소유주 사이에는 어떠한 거래도 없었으며, 설탕 가격을 낮추라는 마르코스의 호소에만 귀를 기울였다고 전했다.
 카스텔로는 소규모 식료품 상인에게 정부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인센티브는 설탕 가격을 낮추겠다는 약속에 대한 대가로 사업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SM 매장은 정제 설탕 재고를 킬로그램당 70페소에 판매하기로 약속했고 Robinsons Supermarket과 Puregold는 각각 100만 킬로그램의 정제설탕을 1kg 팩당 70페소에 판매하기로 약속했다.
 소비자는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1킬로그램의 설탕만 구입할 수 있다.
 마르코스 행정부는 설탕 가격을 올리기 위해 밀수와 사재기를 하는 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말라카냥은 또한 법 집행 기관에 수입 농산물의 재고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세관 수입 창고를 방문하고 검사할 것을 명령했다.
 22일 월요일 대통령실은 필리핀에서 추정되는 부족 현상이 "인위적"이며 단지 파렴치한 상인들의 사재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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