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사봉게로 전단들 사진 abs-cbn영상캡쳐
필리핀 경찰의 범죄수사탐지단(CIDG)은 34명의 "사붕게로"(닭싸움 애호가)의 실종 뒤에 숨은 진실을 밝히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수요일 성명에서 새로 임명된 CIDG의 로날드 리 단장은 8월 17일 사건에 대한 업데이트 및 개발 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리 단장은 피해자 가족들이 사건을 추적하지 않거나 실종된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을 포기하는 대가로 일정 금액의 금전을 제의하는 전화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고 말했다.
그는 CIDG가 발신자 추적 제한이 된 번호를 사용한 통화와 번호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단장은 성명을 내고 "실종자 가족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수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가해자와의 투쟁은 그 누구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IDG가 8명의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과 마닐라 아레나 사건과 5명의 경찰과 다른 사건들에을 Ricardo Lasco 납치 사건이라는 법무부에 제출된 두 사건의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리 단장은 "우리는 또한 스타크루즈라구나에서 실종된 닭싸움 애호가 중 한 명인 멜버트 존 산토스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던 중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카메라에 찍힌 남성의 신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능한 증인들이 앞으로 나와 이 사건의 즉각적인 해결을 위해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밝히도록 호소했다.
실종된 "사붕게로"는 모두 행방불명 상태로 남아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들의 납치는 게임 조작에 연루된 사람들에 대한 온라인 투계 사업자 단속의 일환이라고 한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