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이상 어린이들의 외출이 허용되었지만 이스코 모레노 마닐라시장은 20일 보건부가 2 명의 델타변이 양성환자가 마닐 라에서 확인된 것을 발표하자 어린이들의 외출을 자재할 것 을 권고했다. 그는 메트로 마닐라 시장 회의 에서 5세 이상 아동의 야외활 동 허용을 델타변이의 필리핀 내 존재 가능성에 따라 잠정적 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닐라 메트로 시장의 투표가 IATF-EID에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레노 시장은 보건부(DOH)로 부터 아직 공식적인 연락을 받 지 못했으며, 이 도시에 새로 활동 중인 델타 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에 델타 바이러스 양성 환자 2명의 긴밀한 접촉 으로 추적된 36명 중 1명만이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 다고 말했다. 다만 시료 함량이 CYTC(주기 문턱) 값의 20을 초과해 게놈 염기서열 분석을 위해 제출하 지 않아도 됐다. 따라서, 모레노 시장은 이것 이 정기적인 Covid-19 환자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델타 변종 양성 반응을 보였던 두 명의 환자 중 한 명 이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회 복됐다. 델타 변종의 위협으로 마닐라 주민들은 심지어 코로나 바이 러스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 에게도 얼굴 마스크와 얼굴 방 패 착용, 잦은 손 씻기 또는 소 독, 안전한 신체 거리 유지와 같은 최소한의 공중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을 엄격히 준수 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