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온라인 무료 법률 자문 프로그램인 '저스티스 리드머'를 진행하던 다바오 변호사와 남편, 저격으로 피살

등록일 2021년07월2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통합변호사(IBP:Integrated Bar of the Philippines 필리핀 변 호사 협회) 버트 에스트라다 전국 총 재는 지난 14일 다바오시 자택앞에 서 살해된 시티 길다 마히나이 사피 에 변호사와 남편인 무하이먼 모하 마드 사피에 사건에 대해 법치권 모 독이라고 비난했다. 에라스트라 총재는 성명을 15일 성 명을 통해 살인사건을 규탄하며 경 찰과 다른 법집행기관에 살인사건 수사와 이들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법의 심판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다.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존중되어야 합니다. IBP-다바오는 "문명화된 사 회에서 어떤 생명도 빼앗으려는 시도 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이 단체는 시민을 확보하고 변호사 와 사법행정 관련자들의 안전을 보 장해 두려움, 괴롭힘, 응징 없이 직 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시티 길다 마히네이와 그녀의 남편 무하이먼 모하마드 사피는 2021년 7 월 14일 바랑가이 탈로모 솔라리에 가 구역 자택 밖에서 살해되었다. 농업개혁부에서 일했던 Atty. Sapie 는 농업개혁 수혜자들을 옹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2018년 에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2019년 6월 29일 베레타 9㎜ 1개, 탄창 14개, 권총 2개 등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 다가 이틀 뒤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 러나 그녀는 혐의를 부인하고 자신 이 농민들의 권리를 옹호한다는 이 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민다나오뉴스에 따르면 커비 크래프 트 다바오 시 경찰청장은 수사 진행 과 살해 배후 용의자들에 대해 조 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아무런 성 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크라프트는 금요일 다바오 시 재난 라디오(DCDR 87.5)와의 인 터뷰에서 수사관들이 이 부부가 여 러 토지 분쟁을 처리하면서 살해 동 기로 "개인적인 원한"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온라인 무료 법률 자 문 프로그램인 '저스티스 리드머'를 진행, '일반 법률 문제'와 의견 지향 정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 프 로그램은 94.7 파워 라디오 다바오 (DXLL)에서도 방송된다. Newsline.ph이 지난 7월 15일 공 개한 CCTV 화면에는 이들의 피습 당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 피는 11일(현지시간) 경호원들과 함 께 그들의 집 밖으로 걸어나가는 모 습이 목격됐다. 사피에는 어디서 날 아온건지 알 수 없는 총에 맞아 갑 자기 무릎을 꿇었다. 사피에의 남편 은 쓰러진 아내를 부축하기 위해 밖 으로 뛰쳐나갔지만 그녀를 껴안다가 총에 맞았다. 크래프트는 사건 당시 함께 있던 경 호원, 친구 등 누구도 용의자의 위치 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부가 저격수에 의해 총에 맞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용의자를 가려내기 위해 관할 구역 내 주택들의 CCTV 영상 등 증 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