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이 2006년 말을 맞아 실시한 ‘제4회 광고주를 찾아라!’ 퀴즈행사에 많은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47개의 정답 중 144개를 맞춘 두 명의 1등이 나와 결국 추첨을 통해 강소희씨가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1등 상품으로는 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이 지급됐으며 추첨을 통해 아쉽게 2등을 차지한 정의열씨는 수빅 비스타마리나 호텔 2인가족 숙박권을 받았다. 이외 나머지 2등은 정경미씨가 차지했으며 이외 20명의 3등 수상자는 각각 콤스타 컴퓨터제공 DVD, 바이오세라믹 제공 건강팔찌, 88온천 가족이용권, O2스킨 상품권, 토니앤자키 상품권을 받았다. 1등 상품을 받은 강소희씨는 출산을 한달 앞두고 좋은 상품을 받아 보라카이에 가게 생겼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마닐라서울은 매년 연말을 맞아 푸짐한 경품행사를 해오고 있다.
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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