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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y Binay 마카티 시장, 세계 최대 도시기후리더십동맹이사회 임명

등록일 2021년06월2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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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y Binay 마카티 시장은 10,500개 이상의 회원 도시 및 지 방 정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도시 기후 리더십 동맹인 GCoM(Global Convention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사회에 임명되었다. GCoM의 이사회 멤버 중 한 명으로 선 정되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저는 동남 아시아와 전 세계의 시장들을 위한 챔 피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녀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비나이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 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GCoM 시 장 위원회에 80여명의 이사진의 일원이 되었다. 블룸버그는 또한 유엔 기후협약 및 해 결책 특사이자 유럽 녹색 협정 집행위 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하다. "우리는 시장들의 글로벌 규약 이사회에 비나이 시장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 다. 도시는 기후 변화에 맞서는데 중심 적인 역할을 하고 비나이 시장은 특히 동남아시아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중요한 관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도시기후활동에 대한 공격 을 주도하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블 룸버그는 말했다. 비나이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복원력강화 캠페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판적 목소리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복원력을 키우고 극한의 더위, 가뭄, 홍수, 해수면 상승 과 같은 기후 변화의 영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나이는 7월 8일 아시아태평양기후주 간에서 "도시들의 복원력경주" 캠페인 을 시작하여 도시들이 세계 운동에 동 참하고 위험과 취약점 평가에 참여하도 록 장려할 것이다. GCoM은 142개국에서 약 9억 명의 인 구를 대표하는 연합체로 세계 인구의 10%에 달한다. 그 연합은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자 발적인 행동을 지원한다는 장기적인 비 전을 공유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도시와 지방 정부의 야심차고 측정 가능하며 계획된 기후 및 에너지 활동을 동원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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