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돌포 로블레스 주캐나다 필리핀 대사 (사진)는 4일(현지 시간) 필리핀 정부와 캐나다 바이오제약업체 간 백신 제조공 장 설립 협상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 혔다. 로블레스 장관은 이날 온라인 팰리스 브리핑에서 "과학기술부(DOST)를 통해 필리핀 정부의 비공개 합의안을 통과시 킨 뒤 메디카고와의 협상이 보다 신속 하고 공식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 혔다. "저는 불라칸에 있는 우리의 제약 에코존을 제안했고, 그들에게 무역세, 무료 자본 수입 등과 같은 제조 (공장) 을 필리핀에 가질 수 있는 모든 특혜를 주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로블스는 필리핀이 캐나다로부터 1억 여 회분의 초과 코로나바이러스 질환 2019(코비드-19) 백신 일부 접종에도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가 인구 약 4천만 명과 함 께 1억 8천만 명의 Covid-19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를 능가하는 데 관심이 있 는 나라들 중 필리핀을 꼽았다"고 덧붙 였다. Robles는 캐나다가 올해 4/4분기 중반 까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할 것으로 예 상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가 끝나기 전에, 우리는 캐 나다가 얼마나 더 많은 여분을 갖게 될 지 이미 알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캐나 다에서 직접 초과 금액을 받을 가능성 에 대해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