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연구소는 화요일 메트로 마닐라를 뒤덮은 스모그가 타알 화산이 아닌 "인 간 활동" 때문이라고 명확히 밝혔 다. 이 기관은 페이스북에 "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지 랑이는 '스모그'라고 불리는데, 이 것은 타알 화산이 아닌 '인간 활 동'으로 인한 오염으로 인해 발생 해요. "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월요일, 탈 화산 은 섬 상공에서 화산안개를 일으 키는 이산화황을 방출했다. 화요일에 발행된 화산 게시판에 서 6월 28일 월요일 화산에서 기록된 이산화황은 하루 평균 14,326톤에 달했는데 이는 6월 27일 일요일의 하루 평균 4771톤 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다. 지진학 연구소는 이산화황은 산 성이며 눈, 목, 그리고 코에 자극 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며, 호흡 기 질환자, 노인, 임산부들은 화 산안개의 영향에 "특별히 민감한" 그룹의 일부이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권고 받았다. 또한 타알 화산 근처에 사는 주민 들에게 화산의 SO2 배출로 인해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경 고했다. 기상청은 화산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N95 마스크를 착용 하고, 자극을 줄이기 위해 충분 한 물을 마시고, 필요하다면 의사 와 상담할 것을 권고했다. 지진학 연구소는 타알 화산은 특 히 인근 지역을 따라 갑작스러운 증기 또는 가스로 인한 폭발, 화 산 지진, 경미한 화산재, 치명적 인 화산 가스 축적 또는 배출이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레벨 2에 머 물러 있다고 밝히고 공공의 안전 을 위해 화산 내부 진입을 엄격히 금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 다. 타알 화산은 지난 2020년 1월에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