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 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 28명의 외국 인 도망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민 국 도망자 수색대(FSU) 보고서를 인용 해 제임스 모렌테 국장은 1~6월 체포 된 외국인 도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 간 체포된 32명의 지명수배 외국인보 다 약간 적을 뿐이라고 말했다. 모란테 국장은 현장 인부들이 바이러스에 노 출돼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은 인정하 지만 장교들은 이런 원치 않는 외국인 을 국가에서 쫓아낼 의무를 갖고 있다 고 말했다. 기록에 따르면 사기와 불법 도박으로 지명 수배된 한국인 19명이 체포된 도망자 명단에서 1위를 차지했 다. 체포된 다른 외국인 도망자는 미국 인 4명, 일본인,프랑스인,이탈리아, 폴란 드인, 바레인인이다. 체포된 도망자 중 에는 마약밀매로 수배 중인 프랑스인 줄리앙 바르비에르, 강도 절도 사기 폭 행 등 일련의 사건으로 수배 중인 미국 인 존 달통 더클랑, 성범죄자이자 소아 애자로 알려진 이탈리아인 안토넬로 이 발디 등이 있었다. 체포된 도망자 대 부분은 이미 강제 송환됐으며 현재 이 들의 범죄로 복역 중이라고 랜델시 금 융감독원장은 말했다. 외국인 도망자 도 이민국 블랙리스트에 올라 재입국이 금지됐다. 2019년 이민국은 외국인 체 포자 중 가장 많은 425명을 체포했으 며 체포된 외국인 대다수는 불법 온라 인 게임과 통신 사기에 관여한 중국 국 적자였다. 또한, 이들은 2018년 체포된 260명의 외국인 도망자 명단에서도 1 위를 차지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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