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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제성장률, 1988년 이례 최고치 기록

등록일 2021년08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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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과, 필리핀 사 람들의 일자리와 소득의 좋은 균형을 유지한 덕에 필리핀 경제는 올해 2분기 에 11.8%올라, 경제를 강력하게 회복했 다. 4월부터 6월까지의 경제 성장률은 지 난 해 같은 기간 17%에서 가속화되어 1988년 4분기 이후에 가장 높은 국내 총생산 (GDP)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지난 화요일, Socioeconomic Planning Secretary인 Karl Kendrick Chua는 2021년 4-5월에 있었던 ECQ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와 the MECQ (modified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거이 모든 부문 이 다시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것 이, 경제에 많은 부분을 폐쇄하는 것 대 신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나라의 경제 와 건강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더 나 은 기회를 제공하는 표시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경제의 75%가 폐쇄되었던 작년 ECQ와는 달리, 이번에는 대부분 의 산업과 서비스가 운영되고 대중교통 이 활성화되며 노동자들이 2분기에 시 행되었던 통행금지 시간에 면제를 받았 다고 말했다. 한편 NCR, 불라칸, 리살, 라구나와 카비테주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3월 29일부터 4월 11일 까지 가 장 엄격한 통제에 들어갔다고 한다. 2021년 6월의 노동력 설문조사에 따르 면 경제는 250만개의 추가적인 일자리 를 만들고 실업률이 낮아져 고용의 질 이 개선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chief of the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NEDA)인 Chua는 the Development Budget Coordination Committee (DBCC)가 최근 경제 데이 터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관련된 위 험을 검토하여 회복 전략과 성장 목표 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분기 실적이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지 만 이것 또한 ECQ의 결과에 달릴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보건 프로토 콜에 잘 협조를 해준다면 ECQ를 더 빨 리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2021 년 하반기에는 경제의 안전한 재개와 위 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 시기를 최대 한 활용해 최대한 많은 인원을 예방접 종 시키겠다 밝혔다. 더 나아가 그는 2021년의 남은 기간동 안 148 million이 넘는 숫자의 백신이 도착할 것이며 연말까지 7천만명 아니 면 필리핀의 전체 성인들에게 백신을 접 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현재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 는 전염성이 더 강한 델타 변종의 확산 을 막기 위해 다시 한번 8월 6일부터 20일까지 ECQ가 시행되었다. Chua는 또한 2021년은 강력한 경제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며 현 재 메트로 마닐라와 다른 지역의 ECQ 활성화 때문에 잠시 늦춰질 수는 있지 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DBCC는 올해의 성장률 목표를 6~7%, 2022년엔 7~9%로 유지했 다. National Statistician Dennis Mapa는 the 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 (PSA)의 통계에 의하면 필 리핀 경제가 2021년 하반기에 8.2% 를 성장해야 올해의 하한선인 6%를 달성할 수 있고, 7%에 도달하려면 총 10.2% 경제 성장을 해야 한다고 말했 다. Chua는 필리핀이 코로나 19의 위험 을 더욱 잘 관리하고 봉쇄를 완화하여 국가의 산업부문이 20.8%, 서비스 부 문이 9.6% 증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 했다. 한편 지출 측면에선 총 투자율이 95.9%의 민간 투자율의 두배에 달하는 75.5%가 증가해 기업의 신뢰가 향상되 었다고 했다. 더 나아가 민간과 공공 건 설사업 부문이 둘 다 성장하여 전체 건 설 부문의 성장이 25.7% 증가했다고 말 했다. 소비자 신뢰 또한 개선되어 2021년 상 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와 수 입원을 되찾으면서 가계 지출 증가율 도 7.2%로 긍정적이게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2분기에 최대 규모의 긴 급 보조금 발표로 인한 높은 기저 효과 로 인해 정부 지출이 4.9% 감소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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