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필로 락손 상원의원은 지난 2013년부 터 2020년까지 의약품의 재고 과잉, 유 통기한 만료로 인한 자금 낭비를 의심 하면서 보건부 내부에 '마피아'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수요일 밝혔다. 락손은 감사위원회 보고서를 인용, 상 원 블루리본 위원회 청문회에서 낭비된 자금은 2019년에만 P 2.2B를 포함하 여 총 P 2.7B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게 뭘 말해주는 거죠? 나에게 이것 은 아마도 잘 정착되어 있고, 아직 폐지 되지 않았으며, 아직 뿌리 뽑히지도 않 은 마피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낸 다. 이들은 보건부에 남아있습니다.”라 고 지적했다. 락손은 의약품의 과잉재고는 DOH에서 발생되는 "반복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인사청문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는 사실을 두케 보건장관에게 상기시켰다. "장관이나 보건부의 지도부가 정말로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는 다면, 의약품의 과잉 재고가 끝나지 않 을 것이라고 락손은 말했다. 듀케 보건부 장관은 상원 의원들에게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제가 수사를 요청하겠습니다. 특 히 당신이 말하는 마피아에 대해서요.” 라고 답변했다. 건강 관련 시설 락손은 또한 보건시설강화 프로 그램(HFEP: Health Facilities Enhancement Program)에 따른 DOH 인프라 프로젝트의 18빌리언 페 소가 넘는 "결함"에 의문을 제기했다. 락손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P 17억6000만, 2016년 P 15억 5000만, 2017년 P 40억9000만, 2018 년 P 45억5000만, 2019년 P 38억 2000만, 2020년 P 28억3000만가 낭 비됐다. 두케는 이에 대해 “모든 계약서의 재고 를 요청하겠습니다. 왜 이게 끝나지 않 았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확인해 보겠 습니다. 모든 계약서를 검토하도록 하겠 습니다.”라고 답변했다. DOH는 현재 P 670억의 대유행 자금 을 잘못 운용한 혐의로 의회로부터 정 밀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