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가윌란은 일요일 도쿄 수영 장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400m S7에서 9명의 선 수 중 종합 6위를 차지하며 결승 에 진출했다. 가윌란 선수는 2차예선에서 4분 58초 58을 기록했다. 가윌란이 패럴림픽에 출전한 것 은 28일 남자 200m 개인혼영 S7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자유 형400m에선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기록 보유자 마크 말랴(이 스라엘)는 예선 2차전에서 4분 41초82로 조셉 크레이그(영국)가 2012년 런던에서 세운 종전 패럴 림픽 기록 4분42초81을 깨고 1 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비첼리는 4 분45초53으로 종합 2위를 차지 했고 아르헨티나의 이나키 바실 로프는 예선에서 4분46초17로 3 위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의 안드릴 트루소프는 1차 예선에서 4분57초23을 기록, 미국의 에반 오스틴은 4분57초 35로 5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의 토웨이숭은 1차예선 에서 5분03초82를 기록해 대만 천량다가 2차예선에서 5분15초 89로 8위를 차지하며 종합 7위 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