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월 요일 국가영웅의 날을 기념하면 서, COVID-19 대유행과 싸우고 있는 보건 종사자들과 다른 일선 종사자들에 경의를 표했다. 그는 "국가영웅의 날을 맞아 필 리핀 국민과 함께 한다. 조국을 기념하고 번영하는 민주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싸운 선조들의 숭 고한 희생을 자긍심과 기쁨으로 기린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 하면서 필리핀 동포들을 위해 목 숨, 위안, 안보를 희생하는 현대 의 영웅, 일선의료진, 그리고 모 든 필수 노동자들을 기리자. 우리 모두가 과거와 현재의 영웅들의 용맹한 본보기에서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의 더 강한 미래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나라의 자유를 위해 투쟁한 영 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 념되는 국가영웅의 날은 처음에 는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탄생 기념일인 11월 30일에 기념되었 다. 그러나 이 국경일은 스페인 식민 자들에 대항한 필리핀 혁명을 일 으킨 '발린타왁의 절규' 또는 '푸 가드 라윈의 절규'를 기념하기 위 해 8월 마지막 월요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