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계획가 펠리노 "준" 팔라폭스 주니어는 교통 혼잡 완화를 돕기 위해 도심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자는 로빈 파딜라 상원의원의 제안을 지지했다.
파딜라 의원은 "항공 케이블카 시스템은 메트로 마닐라와 필리핀의 다른 도시 중심부의 교통 상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보안을 강화하고 환경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목요일 이같이 발표했다.
팔라폭스는 그가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국가의 대도시를 영구적인 교통 문제로부터 "미래를 보장하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폭스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케이블카는 환경 친화적이며 우리 도시들을 미래에 대비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관광 계획으로 보라카이, 까티클란, 다바오 시티와 사말, 그리고 일로코스와 코딜레라와 같은 관광지를 연결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한다는 계획이 마련되었다고 언급했다.
팔라폭스는 케이블카가 콜롬비아의 메델린과 같이 사용되는 지역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범죄를 줄이는 추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메델린에서 시설 인근 주민들이 생계 기회를 얻었다고 언급했다.
케이블카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공중에서 보는 시각이 화재와 같은 재난이나 불법 벌목과 같은 법 위반에 대한 더 빠른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팔라폭스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메트로 마닐라의 직원들이 통근하는데만 하루에 6~8시간을 쓴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직원들이 통근에 소비하는 시간을 절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케이블카 시스템을 위한 타워가 Edsa를 따라 지어지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그것은 불과 18개월 만에 완공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지난주 파딜라 상원의원은 메트로 마닐라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중 케이블카 시스템의 사용을 제안하면서 마닐라가 연구를 거쳤고 과거 행정부에서 승인받았다고 말했다.
2016년 아서 투가데 전 교통부 장관은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블카 사용을 제안했다.
DOTr의 제안에는 마리키나시와 파식시를 연결하고 퀘존시와 파식시에 정차하는 4.5km의 케이블카 시스템이 포함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