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게와 카렌디아(칸틴) 업주들은 생계에 위협이 된다고 말하는 설탕 부족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호소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사리사리와 카린데리아 상인들은 이미 음료, 특히 청량음료의 재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필리핀 매장 및 카린디아 오너 협회(PASCO) 회원들은 "과거 청량음료에서 평균 1,500페소의 판매량이었던 것이 지난 며칠 동안 600페소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이것이 작은 사리사리 가게와 카린데리아에서 거의 75%의 매출 감소와 맞먹는다고 강조했다.
"부족한 재고를 나누어 업체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하고 있기 때문에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파스코 회원들은 "시장 내 설탕 가격도 크게 올라 점주들이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납품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납품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에 회원들은 매출이 점차 감소했다고 말했다.
PASCO 회원들은 "공급업체들이 아무것도 배달할 수 없고 청량음료 재고가 없었기 때문에 판매가 정말 둔화되었습니다. 청량음료 공급의 둔화는 이 제품이 우리의 베스트 셀러이기 때문에 우리의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PASCO 회장 크리스티나 A. 콘스탄티노는 성명에서 "최근에는 청량음료 등 음료를 충분히 납품하지 못할 기간이 3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 도매상들도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의 심각한 영향을 받은 부문으로서, PASCO 회원의 57.6%는 2020년에 가게를 닫아야 했고, 32.8%는 2021년에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콘스탄티노는 말했다.
그녀는 회원들의 대다수가 일시적으로 수입원을 잃었고, 일부 회원들은 남은 이윤을 단지 가족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엄격한 봉쇄가 더 이상 시행되지 않고 국가에서 더 많은 이동성을 위한 길을 닦았던 2022년, 콘스탄티노는 PASCO 회원들이 서서히 회복하고 매출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설탕 부족 현상이 나타났을 때 콘스탄티노는 청량음료와 다른 음료가 회원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것은 그들에게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상점들과 카렌디아 업주들은 설탕 부족이 그들의 생계에 나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정부가 즉시 설탕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콘스탄티노는 "따라서 우리는 정부에 우리의 상황을 전달하고 싶고 설탕 부족으로 인한 청량음료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 가능한 한 빨리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화요일, 코카콜라 음료 필리핀 주식회사, ARC 리프레시츠 주식회사, 펩시콜라 프로덕츠 필리핀 주식회사(PCPPI)는 청량음료를 포함한 주요 제품 제조의 핵심 성분인 프리미엄 정제 설탕의 부족에 직면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