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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의 일일 신규건수 1만건 예상에 필리핀 내무부, 지방정부에 강화된 코로나19 대책 촉구

등록일 2022년08월16일 15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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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와 지방 정부는 12일 금요일 지방 정부에 COVID-19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여 보건부의 예상 증가를 연말까지 미루도록 촉구했다.

이는 보건부가 10월까지 메트로 마닐라에서 매일 10,600건 이상의 COVID-19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 이후 나온것이다. 벤허 아발로스 내무장관은 이에 대해 "모든 LGU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분명한 경고"라고 말했다.

금요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아발로스는 LGU가 연말까지 국가의 다른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급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각 지역의 사례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발로스는 "우리는 LGU가 해당 지역의 사례를 면밀히 관찰할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팬데믹 상태에 있으며 특히 놀라운 수의 COVID-19 사례가 예상되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전쟁을 주도할 현지 관리들을 믿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11일 목요일 현재 NCR은 지난 14일 동안 15,804명의 새로운 사례를 등록한 COVID-19 사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칼라바르존이 10,04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중부 루손은 5,102건, 서부 비사야 제도는 2,760건으로 나타났다.

DOH의 데이터에 따르면 퀘존시는 목요일에 302명의 새로운 감염으로 메트로 마닐라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를 기록했다. 그 뒤를 마닐라, 파라냐케, 마카티가 각각 159명, 113명, 100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의 다른 도시는 100건을 넘지 않았다.

아발로스는 "많은 우리 동포들이 메트로 마닐라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경제 중심지이므로 방어가 강력해야 하며 국가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사례의 증가를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DOH는 예상 수치를 부스터 용량의 낮은 투여, 규정된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에 대한 낮은 준수, 인간의 이동성 증가 및 Omicron 하위 변이체의 빠른 전파로 돌렸다.

예방접종 지원 촉구
아발로스는 또한 마르코스 행정부의 첫 100일 이내에 적격 인구의 최소 50% 또는 2,380만 명에게 면역을 목표로 하는 DOH의 캠페인인 PinasLakas를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아발로스는 "백신은 우리를 전염병의 암흑기를 헤쳐 나가게 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우리 국민들이 이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ILG 사무총장은 전국의 모든 LGU가 최소한의 공중 보건 기준을 관대하게 시행하지 않고 추가 예방 접종과 예방 접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믹즈 주비리 상원 의장은 또한 기자들에게 "대부분의" 상원의원들은 일반적으로 중앙 정부가 백신 잽을 사용하여 일반 대중에게 2차 추가 접종을 접종하는 것을 허용하는 데 찬성한다고 말했다.

전염병 전문가는 일부 LGU가 대유행 대응 시스템에 남겨졌다고 말한다.

UST 병원 소아과의 감염병 부원장 벤자민 코는 지역 수준의 다양한 수준의 의료 지원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경보 수준은 모든 LGU의 의료 역량을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지원 시스템이 열악한 LGU도 있고 백신 접종률도 가장 낮은 LGU도 있다.”고 말했다.

코는 의료 이용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방 자치 단체의 격리 구역 부족을 지적했다. 그는 이 때문에 향후 경보 수준은 각 LGU의 의료 역량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병원은 필요에 따라 격리 시설 역할을 합니다. 바이러스가 계속 진화함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려운 예측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보입니다. 양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지역 최고 경영자는 접촉 추적에서 구성 요소 테스트 및 예방 접종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전염병 대응을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책임을 졌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7월에 그의 첫 번째 국가 연설(State of the Nation)에서, 자신의 행정부에서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를 부과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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