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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단체들, 정부에 임시 설탕 수입 허용 촉구

등록일 2022년08월16일 14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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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체들은 공급 부족과 설탕, 설탕, 식음료 제품의 가격 상승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설탕 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페르디난드 "봉봉"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농업 분야를 부흥하고 현대화하라는 새로운 명령을 내리면서, 기업 단체들은 설탕 산업이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을 늘릴 수 있는 적절한 기술과 농업 지원이 주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다만 재계에서는 "아직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현시점에서 수입은 공급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적 의지"라고 말했다.

필리핀 상공회의소(PCI)와 필리핀 식품수출업자(필푸덱스), 필리핀수출업자연맹(필리포트)은 10일 성명을 통해 국내 식품 가공업체와 제조업계에 피해가 예상되는 설탕의 공급 실태를 즉각 조사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탕 규제국 (SRA)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에서 정제된 설탕의 가격은 킬로그램 당 대략 115페소까지 올랐다.

기업그룹은 "공급이 즉시 해결되지 않으면 그것은 급증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재계 단체들은 국내 설탕 생산자와 제분업체 보호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수입요건 확대를 검토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제 설탕은 식품 제조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필푸덱스 자료에 따르면 연간 생산량은 771,000톤(MT)이며 이월 재고는 144,000톤이다. 이것은 총 915,000 MT의 정제 설탕 재고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들 단체는 필리핀의 연간 정제당 수요가 94만3,000MT인 동시에 월 예상 수요도 8만3,000MT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들 경제단체는 2021년 12월 정부가 20만t의 수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 양은 산업 이용자들에게만 유통되고 소비되는 양으로 국내 식품가공업체와 소매시장에는 수입품이 들어오지 않았다.

SRA에 따르면 계획 수입 지연으로 국내 생산이 예상을 빗나가면서 설탕 부족 현상이 심해졌다.

그는 "작물 종료일인 8월 31일 원당 생산량은 180만t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연평균 수요량 203만톤에 비해 이전의 추정치인 198만톤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라고 업계 단체들은 말했다.

고용 측면에서는 2019년 SRA 자료에 따르면 약 70만 명, 약 600만 명의 필리핀인이 설탕 생산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음료 제조업은 400만개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식음료만 320만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소매업종이 200만명을 고용하는 등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제 단체들은 2015년부터 SRA에 국내 식품 제조사와 가공업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수입하는 설탕과 경쟁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계 단체들은 이러한 "오랜 지지"가 진전되지 않았다고 강조했고, 대신 SRA는 2021-2022년 작황에 설탕 생산량의 100%를 국내 시장에 할당하겠다는 뜻을 밝힌 설탕 명령 1호를 발표했다.

재계는 "2022년 3월 SRA에 보낸 공동서한에서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국내 식품가공업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제당 50kg/봉지 1만 포대를 매월 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설탕 할당이 농부들에게 이익이 되고 보호될 수 있다고 믿으면서도, 그들은 "그것은 대다수의 소비자와 식품 제조 부문을 불리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그룹은 설탕 배분이 킬로당 32페소-35페소 정도에 불과했던 세계 시장 가격에 비해 킬로당 85페소에서 115페소까지 상당히 높은 현재 국내 가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재계는 설명했다.

그들은 이것이 필리핀이 세계 시장에서 조달되는 설탕 투입의 더 낮은 비용을 누리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에 뒤처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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