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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블랙 이글스’, 팜팡가 바사 공군기지에서 에어쇼 개최

등록일 2022년08월16일 14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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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의 화려한 특수 비행 모습 사진 썬스타

 

 "블랙 이글스"로도 알려진 대한민국 공군(ROKAF)의 제53 항공 시범단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팜팡가의 플로리다블랑카 바사 공군 기지 상공에서 필리핀과 한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는 공연을 한다. 

10일 수요일 인터뷰에서 필리핀 공군(PAF) 대변인 마이나드 마리아노(Maynard Mariano)대령은 마하 1.5가 가능한 필리핀공군의 FA-50PH와 같은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8대의 T-50B가 Basa 공군 기지의 상공에서 화려한 기동을 보여줄 것을 필리핀 항공 애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 구성은 8대의 T-50(B)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레퍼토리를 할 것입니다. 정확히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에어쇼는 필리핀과 한국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강조합니다. 그들의 방문은 세계투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의 '블랙 이글스'의 마지막 비행이 될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블랙이글스는 카이의 마케팅팀과 함께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영국, 폴란드, 이집트 상공에서 공연을 펼치며 세계에 한국의 항공 기술력과 조종사들의 기량을 뽐내며 성공적인 국방수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필리핀과 한국의 관계는 필리핀이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 전쟁 파병 이래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한국 공군의 곡예비행단은 실제 에어쇼를 앞두고 토요일 최종 리허설을 한다.

리허설과 실제 에어쇼는 모두 필리핀공군과 5전투비행단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필리핀공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바사 공군 기지 내의 모든 사람들을 수용하기를 원하는 만큼, Covid-19(coronavirus disease 2019) 및 기타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및 보건 프로토콜을 고려하여 기지가 처리할 수 있는 최대 수용 인원은 이미 예약되었으나, 필리핀 공군과 제5전투비행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될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에어쇼를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군은 1953년 대한민국 최초로 4대의 F-51무스탕으로 최초의 특수비행을 선보인 이후, 1967년 F-5A로 구성된 '블랙이글' 팀이 창설했다. 

1979~1993년까지 잠시 중단된 에어쇼는 1994년 A-37B 세스나 기종으로 상설 에어쇼팀인 블랙이글스팀으로 재창설되었다. 2007년 T-50으로의 기종전환을 위해 잠시 해편된 후 2009년 T-50으로 기종을 변경하여 제239특수비행대대 블랙이글스로 재편되었다. 2010년 에어쇼 전용기체인 T-50B를 인수받기 시작하여 2011년 4월까지 T-50B 전력화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3년 4월 1일 창설된 제53특수비행전대로 예속전환 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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