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6일 ‘대한필리핀수중협회’에서는 2007년 한 해의 무사고와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위한 제사를 지냈다.
이는 한국에서는 4월에서 5월 사이에 연래 행사로서 매년 갖는 의식으로 필리핀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2006년 필리핀 수중협회 발기를 하여 처음으로 갖게 된 開海祭는 바탕가스 아닐라오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는 대부분의 수중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대한필리핀수중협회’ 박인식 회장은 “한국에서 다이버들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이 필리핀 입니다. 또한 필리핀에 있는 현지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한국 다이버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저희 수중협회는 늘어나는 수중인들과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며 올 한 해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스쿠바 다이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대한필리핀수중협회’ 가입은 무료이며,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투어를 하고 있다.
연락처 : 나용주 총무 0917-537-4819
최범승 (eric@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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