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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개막…총선 재외국민 참여 논의

등록일 2019년10월12일 01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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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안에 대해 논의 하는 자리인 ‘제9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3층 아트리움에 서 막을 올렸다. 행사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180여 개 한글 미디어를 운영하는 언론인들 의 모임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가 ‘한반도 평화정책을 위한 재외 동포와 언론의 역할’, ‘제21대 대한민국 총선과 재외국민의 입장’이라는 주제로 연다. 전용창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 에서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재외동 포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내년에 실시 될 제21대 총선서 재외국민의 참여율을 어떻게 높일지 등을 놓고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마련한다”며 “이는 750만 재외동 포와 대한민국을 잇는 유일한 채널인 한 인 언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총재인 정영수 CJ 글로벌 고문은 환영사에서 “한인 언론 인들의 노력과 수고의 한 땀 한 땀이 모 여 K-팝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콘텐 츠로 자리매김하고, 해외에 지한파 인사 들을 더 많이 확산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와 국내 언론단체들 로부터 주목받고, 전략적 파트너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공적 기능을 다 하기 위해 국내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동 포·다문화부를 두고 있고, 동포사회의 활 동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저는 우리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과 여기 계신 여러분을 포함한 동포언론의 발전이 함께 가야 함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 심포지엄과 공동 포 럼이 열린다. 이어 9일에는 경남 산청군과 진주시로 자리를 옮겨 한방약초 축제, 유등 축제 현장 등을 취재하고, 10일에는 함양군의 ‘2020 산삼 항노화엑스포’ 준비 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행사는 11일 기자교육 과정 이수증 수 여식과 종합평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교부, 통일부, 문화 체육관광부,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 회, 한국언론진흥재단, 재외동포재단, 서 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

[연합뉴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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