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언협과 함양군, 함양산삼엑스포조 직위원회는 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 고 해외 홍보 및 공동사업을 긴밀히 추 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세언협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를 위해 △회원국 대상 엑스포 관람객 유치 △산양삼과 가공제품 판로 개척 △엑스포 프로그램 참여 △엑스포 성 공 개최를 위한 홍보 등에 힘을 모으 게 된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리산 속 낙 후된 오지였던 함양이 세계속 함양으 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한인언론인 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당부한 다”며 글로벌 홍보 네트워크 구축에 기대감을 피력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 장은 “세언협의 전폭적인 홍보와 협력 에 힘입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 문할 국내외 13개국 130만명의 관람 객들이 흡족할만한 축제가 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의지를 표 명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전용창 회장은 “한국 최대의 한인언론 네트워크를 구 축하고 있는 세언협과 함양군이 힘을 합친다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 공적으로 이끄는 놀라운 효과를 펼치 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방안 모 색을 통해 함양군 농산물 수출에도 기 여할 뜻을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