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기관인 ING에 따르면 필리 핀 중앙은행(BSP)이 2019년 8월 기준금 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 션이 안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를 최대 50베이시스 포인트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아니면 8월에 25 베이시스 포인드, 9월에 25베이시스 포인 트 각각 내려 총 50베이시스 포인트 하향 조정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이다. 미국은 중국과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 다. 2019년 7월 인플레이션은 6월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 은 2019년 인플레이션을 2~4% 수준에서 통제할 방침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