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분기에 산지 쌀과 옥수수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19년 2분기 산지 쌀 생산량은 386만톤 으로 감소할 수 있으며, 전년도의 409만톤보 다 5.6%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914,460헥타르의 재배면적은 89.2%가 수 확되었다. 재배 단계에 따라 413,050헥타르 의 54.7%는 생장 중에 있으며, 24.3%는 출 수 중에 있고, 성숙단계에는 20.9%다. 6월1일 현재 총 쌀 재고량은 2,598만톤으 로 기록되었으며, 개인과 상인들의 창고 쌀 재고 수준은 각각 4.2%와 21.0% 하락했다. 반면 2019년 2분기 옥수수 생산은 115만 톤으로 감소하거나, 4월에 예상했던 117만톤 에 비해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확 면적은 지난해 392,360헥타르에서 374,840헥타르로 감소했다. 헥타르 당 수확 량도 2018년 3.27톤에서 올해 3.08톤으로 감소했다. 374,840헥타르의 재배면적 중 77.9%가 수확되었다. 6월1일 현재 옥수수 재고량은 859,770톤 에으로 지난해 6월 재고 수준인 592,010톤 에 비해 45.2% 증가했다. 개인 및 상업 창고의 재고 증가율은 각각 71.7%와 43.0%로 조사됐다.
[마닐라서울 편집부]